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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Part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내가 모으고 싶은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연간/월간 저축액 설정하기
(3년에 1억 모으기 ▶ 1년에 3400만원 ▶ 6개월에 1,700만원 ▶ 한달에 284만원)
소득이 적어 월 저축액에 못미친다면 적어두었다가 인센티브 달에 채우고
소득을 높이려는 노력 (이직, 부업 등) 적극적으로 하기
회사의 일은 ‘이직 = 나의 몸값 올리기’에 집중하여 ‘나를 위한 일’로 만들고
수행 업무 잘 정리해서 이직때 100% 활용하기 (포트폴리오 작성 등)
✅ 월급 날에 나를 믿지 않고 돈이 자동으로 저축되는 삶이 포인트
✅ 목표한 저축액 보다 소득이 부족해 시작도 안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이직, 부업 등 행동으로 옮기기
재테크기초반 강의 덕분에 수입과 수출도 모르는 삶을 일찍이 청산하고
매월 받는 돈과 나가는 세금, 지출을 꿰뚫어보고 자동저축이 실행되는 삶을
감사히 살고 있다.
이전에도 펑펑 쓰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무작정 모으기’보다
‘목표’를 가지고 저축을 해내고 내가 지금 이정도는 써도 되는지 기준을
내 스스로 알고 있다 보니 아끼는 삶이 더 버틸만 해 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목표 금액 쪼개기 이야기도 나오는데
단순이 월급의 60% 저축! 이렇게만 목표로 잡았었는데
금액으로 목표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 업무를 함에 있어 ‘남 좋은 일’로만 생각이 들고 현타가 자주 왔었는데
‘나의 몸값을 올리는 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인상깊었다.
나도 당장 이직까진 아니더라도 ‘몸값 올리기’를 통해
사내의 경력 관련 혜택을 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art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예적금 금리 3.4% - 물가 상승률 3.0% = 실질 금리 0.4% → 가난의 추월차선)
종잣돈 ‘1억’을 모으기 전에 재테크에 미리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서
소액 투자 경험을 쌓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진짜 업계에서 수익을 내거나 내 목표 연봉을 올라갈 자기계발을 매일 2시간 이상
꾸준히 하고 있지 않다면, 자기계발을 핑계로 투자공부를 안할 필요는 없다
매일 먹는 커피값도 모이면 큰 종잣돈이 될 수 있다. 사소한 지출 관리로 돈의 씨앗을 찾자!
"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을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한다" -워런버핏
✅ 종잣돈 모으기와 투자공부는 동시에 하는 것 (오른팔+왼팔 전략)
✅ 돈이 모였을 때 투자를 할 수 있는 준비된 투자자가 되기
✅ 소액 투자 경험 + 소액 지출 모두 무시하지 않기
‘명목금리/연봉’과 ‘실질금리/연봉’ 개념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내 투자와 재테크에 적용해서 생각하다보니
가히 충격적이었다. 예적금 금리는 결국 0-1% 수준이었던 것!
1호기 투자 이후 종잣돈이 떨어지면서
당장 투자도 못할텐데 라는 마음에 매임도 전임도 시들해졌는데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도 투자공부를 꾸준히 해나가야하고
오히려 이럴 때 ‘작은 돈’ 투자와 관리에 신경을 써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art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나의 재테크 시간을 줄여주고 장기 우상향 수익을 가져다주는 미국 S&P500에 투자하기
“90%는 스탠더드 앤드푸어스 S&P500 인덱스펀드,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워런버핏
【 투자수익 = 투자금 x 투자시간 x 수익률 】 을 기억하고,
내 소득의 최소 10% 이상을 투자해 보고(=투자금), 하루빨리 시작해서 적립식 투자를 통해
오랫동안 복리의 힘 (=투자시간)을 경험하는 게 포인트
✅ 내 시간을 크게 쓰지 않고 안정적인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면 S&P500 ETF 투자가 포인트
✅ 투자에 있어서 ‘종잣돈(=투자금)’과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가져다는 복리의 힘을 믿을 것. 이것저것 핑계대지 말고 바로 실행하기
[Part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계좌 & ISA)
연금저축은 장기간 돈이 묶인다는 우려가 있지만, 투자는 결국 오래 보유하면서 복리의 힘을
쌓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장기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유의미
단, 단기간에 써야할 돈은 연금저축에 넣지 않기 (결혼자금 등)
ISA계좌는 일반 주식 투자보다 수익에서 일부 금액을 공제한 후 과세를 하기 때문에
당장 만들기만 해도 이득.
대신 매년 정해진 금액만 투자 가능하고, 3년동안 출금이 어려운 점 감안하기
✅ 어차피 미국 주식 & 미국 S&P 500 ETF에 투자하기로 했으면 절세계좌 활용 포인트
✅ 연금저축 금액을 투자해서 내 연금도 일하는 효과 누리기
다행히 이부분도 재테크기초반 강의를 수강한 후에
연금저축 계좌를 만들어 연말 소득공제와 S&P500투자를 동시에 실행하고 있다.
+ 자녀들 계좌도 개설해서 매월 용돈 적립도!
매월 1회 적립식으로 S&P500 ETF를 매수하는데
어제보다 조금 오르면 주저주저하고 매수를 미루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비싸든 싸든 (어차피 몇십원 차이) 매월 매수해서
시간이 주는 복리의 힘을 빨리 경험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Part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나의 몸값을 올린다는 것 = 투자금 을 올린다는 것 (*투자수익 = 투자금 x 투자시간 x 수익률)
"저축과 투자는 자동 시스템에 맡겨두고 나는 벌어들이는 소득을 높여 투자 금액 규모를 키워야한다.
그래야 원하는 부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월급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월급 상승이 더이상 행복을 주지 못할 때
새로운 삶의 목표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게 된다.
✅ 연봉상승과 투자를 병행하다보면 결국 지금의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봉착
✅ 꾸준히 발전하고 도전하고 성장하는 삶이 포인트
회사는 내 삶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은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고민만 하던 삶에서
지금은 할 게 너무 많아 하루 24시간이 모자른 삶이 된 것 자체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특히 자본주의에 눈을 떠서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법을 알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확신이 있다는 것도.
그리고 나는 투자활동을 통해 내가 회사를 통해서가 아닌
내 스스로 공부와 실행을 통해 돈을 번다는 경험 자체가
더 소중하고 의미 있었다.
물론 재테크와 돈이 목표가 되면 안되고
이를 배우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나도 저자처럼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다시 생각하고 도전할 여유가 생기는 그날이 기다려진다.
특히, ‘일대빨!’ 내가 제일 못하는 것 중 하나인데
최대한 힘을 빼고 일단 대충 빨리로 실행을 밀어붙이는 경험을
자꾸 쌓으면서 바꿔나가야겠다.
[Part6 ]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믿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
✅ 퍼스널 브랜딩 시대에서는 정보 + 나만의 스토리를 입히는 것이 포인트
✅ 벤치마킹하고 싶은 사람들 3명 이상 두고, 그들의 발전 과정을 보는 것도 포인트
나는 SNS도 안하고 극 I 성향이라 퍼스널브랜딩이라는 말 자체가
나와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투자함에 있어서 벤치마킹하고 싶은 사람들을 최소 3명 정하고
그 사람들의 과거 이야기들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자모님과 줌 모임이 있었는데
힘들때마다 과거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 칼럼들을 읽으면서
그 시기를 견디는 힘을 얻어왔다고 해주셨는데 나도 실천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느낀점 & 적용할 점
재테크 관련 기본 설명에서는
통장을 쪼개서 자동 저축 시스템을 만들고 (무작정 아끼지 않기)
연금저축 & ISA 절세계좌를 활용해서 미국ETF에 투자하는
재테크 기초반에서 배웠던 내용을 일부 복습하는 기분도 들었다.
그러면서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하고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해 뿌듯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재테크기초반 수업이 아니었으면
이런 책들은 머리아파!! 하고 펼쳐보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배운 내용이라 단숨에 읽어 내려간 내 모습을 보고
이전 보다 성장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재테크에 대한 설명보다,
저자의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 (명목 vs 실질)과
‘스스로 일한다는 것’의 명확한 의미 (자동 시스템, 나의 의지가 아닌 환경과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 ‘일단 대충 빨리’) 에서
배우고 적용할 점이 참 많았던 책이었던 것 같다.
특히, 나도 회사일은 ‘남일이야!!’ 라고 해서 현타가 자주 + 쎄게 오는 편인데
물론 이직을 생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가 하는 회사일을 통해서 사내에서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를 위해 하는 일’로 생각의 전환을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 덕분에 회사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가 바뀐 것 같다.
(회사일로 오는 막연한 스트레스도 조금 줄어든 것 같기도^^)
그러면서 이 경험은 또 내게 어떤 배움을 줄까가 요새 내 기본 생각이 된 것 같다.
(일시적일수도 있지만?)
그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시작하고 보는,
그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끝내고 보는,
실천주의를 배우고싶었다.
✅ 모든 일은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믿음으로 ‘어떡하지?'가 아닌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시작하고, 일단 끝내자!
📖 인상깊은 문구
"자기 합리화와 핑계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살아가는 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 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29p)
“일은 회사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39p)
“완벽한 이론을 갖추고 시작하는 재테크보단 일단 소액으로라도 먼저 투자해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투자가 훨씬 낫다. 그러니 완벽한 공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먼저 시도해보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 (200p)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 아인슈타인” (212p)
“더 많은 돈을 받으면 삶이 더 만족스러워지겠지라며 가짜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쫓고 있던 목표가 진짜 내가 원한 게 아니었음을 일찍 알게 되어 다행이었다" (211p)
"세상엔 내가 직접 해보기 전까진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새로운 도전으로 돈을 벌어보니,
내가 알고 있던 세계가 너무 작았음을 깨닫게 되었다"(213p)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217p)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2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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