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하마미라미입니다.
실준반이 시작되고
조 OT,
분위기 임장
그리고 1주차 조모임으로
벌써 세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1명 전원이 모였구용!
1주차 조모임 다섯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부동산 규제로 강의는 들어보고 싶은데
임장을 하자니 너무 무더운 여름이라
임장하기가 너무 무서워서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너나위님께서 생각하시는
현 부동산 상황이 궁금했고,
강의를 신청하면서 조장까지 맡게되었습니다.
조모임을 하지 않으면
강의와 임보를 미루면서 하게 될 듯 하여
신청한것이었는데
조장까지 맡게되면서
모범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0에 가까워지고있던 저의 의지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나가보겠습니다.
첫임장이신 분들이 많았는데
열정이 넘치시고,
강의도 재미있고,
심지어 임보 작성까지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1주차 시작이 너무 좋습니다!
강의에서
하라는대로 안하고,
말을 안듣는사람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바로 제 얘기였어요 ㅠㅠ
튜터님들께도 여쭤보고,
투자코칭까지 받았지만
제 마음대로 사버렸어요 하하..
그래서 투자후기도 못쓰겠더라구요^^.. ㅠㅠ
코칭에서 반대는 아니셨지만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싸게 잘 찾았다고 생각하고
매수를 진행하였는데요
정말 매수가 가장 쉬운것이었고
실준반에서 배웠지만
가르쳐주신 시나리오를 생각하지 않았고
리스크에 대해서도 막연하게 생각하고
매수를 진행 한 것 같습니다.
이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투자하기 위해서
욕심내지 않고
잃지않는 투자를 되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비전보드를 작성했을땐
다주택자로 가야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월부 생활을 하다보니
유리공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치성장투자가
저에겐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가치성장투자로
수도권에 2채를 사고,
추후 다주택자로 고민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저희조는
소액투자를 준비하시는분이 많았는데
결국 목표는 수도권으로 같았습니다.
지방 매도 후 수도권으로!
저희 112조는
부산광역시 남구 임장중인데요~
해운대구의 마린시티처럼 웅장한!
멀리서 봐도 멋지게!
우뚝 서있는
W아파트가 가장 비싸고,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W아파트는 주상복합으로
대형평형만 있고,
광안대교+마린시티 뷰로
멋진 뷰가 나오는 곳이고,
아파트 단지 상가에 들어온
편의시설 및 상권도 좋고
메트로시티 상권도 아주 가까워
살기 좋은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자녀 키우기에도 좋았어요~)
조원분들과
각자 하나씩만 얘기했을땐
교통, 환경이 가장 많이 나왔었고
결론은
특출나게 뛰어난 입지는 없지만
골고루 갖춰진 곳인것 같습니다.
남구내에 BIFC 직장이 있고,
2호선 교통이 있고,
남천동 학원가와 가깝고,
신축들이 입주하면서 환경이 바뀌고 있고,
뿐만아니라
해운, 수영, 서면 등 중심지와 가깝다는 것 등
좋은 요소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산 사람들이 남구를 좋아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원분들과 지역에 대해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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