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천사] 게으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14쪽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본인 스스로가 최소 매달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더 큰돈을 관리하고 재무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 그동안 그냥 돈을 안쓰면 되겠지 라는 마음만 있었는데, 내가 쓸수있는 용돈을 따로 통장에 분리해놓으니, 내가 얼마가 남았는지 직관적으로 알수있어서 좋고, 간식거리 사먹으려다가다 잠시 다시 생각해보게되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종잣돈 모으기 - 아껴쓰기와 통장쪼개기,  ETF

예전에 재테기에서 통장쪼개기를 하고 저축을 하면서 종잣돈 모으기에 열심히인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또 스물스물 통장을 섞어쓰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통장쪼개기도 확실히 실천하고,

매일매일 무지출 챌린지를 하면서, 돈이 쓸데없는곳에 흘러나가지 않도록 노력중이다.

그리고 우리집 저축액을 다시 점검하고 통장에 고이 잠자고 있던 투자 종잣돈도 쓰지 않도록 정기예금에 묶어두었다.

연금저축도 다시 자동이체하면서 꾸준히 ETF도 모아나갈 생각이다.

2. 내 몸값을 올리기

직장생활을 한지 20년이 넘어서 내 몸값을 높이기 위해 이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최근에는 투자공부에 전념하느라 다른 자극적인 것들을 죄소화하기위해 현재 직장의 연봉수준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참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이직준비도 하면서 마지막까지 일할 곳을 알아봐야하나 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자동투자 시스템 만들기 (연금저축판)

재테기에서 배웠던것을 복기하면서 다시 연금저축을 연600만원으로 세팅했다.

34쪽,‘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행복은 결국 물질의 양에 무조건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과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모든 일상에 무뎌져 더 자극적이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진 않다.
 

돈은 분명 우리가 불행해지지 않도록, 울타리가 되어주지만 돈이 없다고 해서 불행한것은 아니다. 매일 매일 소소하게 행복한 것을 찾아 감사하고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