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설레이는 7월입니다.
강의를 신청하고 조편성에 임장지역을 선정하면서부터 왜케 신이 나는지~
동료들과 어느 지역에 가는게 좋을지, 또 동료들은 어느지역을 가는지
분주하게 물어보며 임장지를 고민하죠,
그러면서 몇번을 수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지방임장이 즐겁고 신이 나는 이유는 긴장감, 잠깐의 쉼, 혼자만의 시간,
여럽게 지방을 오가며 더욱더 집중 할 수 있는 임장시간,
지방투자를 원하는 열정적인 멋진 동료들과 함께하는 투자생활등이 있습니다.
권유디님 오픈닝 강의는 총 4번을 들었습니다.
4월달에 7월에 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단순히 분임 단임 할때 내가 궁금해 했던 것들을
동료들의 질문으로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네요.
권유디님께서 지방을 보는 사람은 우리들 밖에 없다.
부자가 꼭 될것이라고 말해주셨을때.. '나 잘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부동산 공부하는 지인들도 지방은 절대 투자하면 안된다며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곤 했거든요.
난 종잣돈이 적어서 지방투자를 해야하는데… 고민도 잠시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또 열심히 공부합니다.
여전히 1등을 뽑지말고 약점이 있지만 내 투자금액에 들어오는 물건을 투자하면 된다.
중층이든 뒷동이든 언덕이 있던, 구축이든 수요가 있는곳을 비교하며 찾고
퉁쳐서 결정하지 말자. 사람들이 왜 이 단지를 좋아하는지 생각하자.
매물임장을 할 경우 어떤 사람이 사는게 궁금해서 보는건지, 투자할 물건을 보는건지에 따라
마음가짐이 달라야 한다.
여러번 본 오프닝 강의이지만 볼때 마다 새로운 관점에서 느끼는 바가 달라져서 너무 유익합니다.
언제나 제가 어려운 지방임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장에 겸손하고 투자는 할 수 있을때 하는것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건 어떻게는 해보는것
여기서 최고의 물건을 찾겠다고 하지 않는것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며 시장 안에 남아 있는 것이 중요
이 바닥에 오래 붙어 있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목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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