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보고, 세번 보니까 어느새 더 친해진것 같았다.
분임 다닐때는 깊게 각 조원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없었지만, 하루에 시간을 내어 한분씩 본인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분임때 느꼈던 은평구 지역에 대한 생각들을 들으면서
나도 동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에선 고개를 끄덕였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선 알게 되는 시간이였던것 같다.
이번주에는 단임을 가게 되는데, 우리 조원분들 모두 더운 날씨에 무사히 단임을 마쳤음 좋겠고
그때 느꼈던 생각과 지식들을 공유하게 될 다음주 조모임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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