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58기 똘똘한1채 9해서 노후준비 끝내조 _리치사모]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방법, 내집마련 (코크드림님 2주차 강의 후기)

  • 25.07.10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안녕하세요~

내마기 58기 19조 리치사모입니다.

 

코크드림님 강의 완강 후 

바로 강의 후기 올립니다. 

 

강의를 스트레이트로 듣고나니

집에 대한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마구마구 생각나는 새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크드림님께서 

진솔하게 알려주시는 강의에 

감동받았습니다.

 

왜 내집마련을 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경제에 무지했던 20대

 

결혼했을때 

남편과 저는 

취업한지 2~3년 된 

사회초년생이였습니다.

 

직장은 둘다 안정된 곳이였지만

월급이 정말 새털같이 

가벼운 수준이였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결혼 전 저는, 

적은 월급갖고 

부지런히도 쓰고있었습니다.

 

 신입때 직장 선배님들 덕분에(?)

스트레스 푸느냐고 

소비요정(?)으로 거듭나버렸지요.

 

물어보면 찾아보라고 혼나고~

찾아보면 물어보라고 혼나고~

 

그렇게 스트레스를 옷 사는데 풀다보니

2년동안 제가 모아놓은 돈은…

.

.

.

200만원

 

 

 

진짜 요즘같았으면 

남편이

“우리 결혼 다시 생각해~”

했을거 같습니다.

 

경제학과 출신인데

경제관념없다고… ㅎㅎ

 

 

 

서로 모아놓은 돈이 없다보니

신혼생활은

도시 중심부에서 한~~참 떨어진 

나홀로 아파트 18평 

전세부터 시작했습니다.

 

신혼집에 들어가는 혼수가전을 

친정어머니께서 사주셔서

저는 무사히(?) 결혼할수 있었습니다.

 

 

# 그때 월부를 알았더라면…

 

첫 아이를 낳고

18평 집이 너무 작게 느껴지고

전세보증금도 올려달라고하다보니

내 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물이 별로 없을때 

구축 24평을 매수했는데 

한달 뒤 집값이 갑자기 3천이 올랐습니다.

 

집을 사면 오르는구나~를 처음 느끼고

몇년 살다가 

지방 신축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그 당시 서울에 사는 시누이도 

오랜 전세 끝에 

집을 매수했습니다.  

 

 

지방 중소도시 신축 

VS

서울 4급지  구축

 

처음에는 신축인 제 집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나 당초에는 

1억정도밖에 차이 나지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니

 

결과는…

전고점 기준 

6억이 벌어졌습니다. 

 

 

매수했을때 월부를 알았더라면

더 좋은 선택을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코크드림님은

비교평가를 꼭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충분한 비교없는 성급한 결정은

자산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 월부를 알고선 달라진 점

 

월부에 입성하고 1년 후

저는 용기를 내어

자산재배치를 실행하였습니다.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다보니

깔고있던 종잣돈을 꺼내어

수도권 지역에 

1호기 투자를 할수 있었습니다.

 

곧 서울에 2호기도 할 예정입니다.

 

만약에 지금이라도

월부를 알지못했다면

 

위 그래프처럼 

그런 기회를 또 놓쳤을거 같습니다.

 


 

언젠간 월세살이를 끝내고

우리 가족과

내집마련을 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 아이들에게 경제적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도전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코크드림님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저에게 이 부동산 공부를

계속 해야만하는 이유를

알려주신거 같았습니다.

 

 

꼭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Now애미
25. 07. 10. 07:27

전 지금도 소비를...정신못차리고 있는데..😭꼭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실꺼에요!! 화이팅!

행복그릿
25. 07. 10. 07:59

우와 자산재배치까지!!! 꼭 2호기 등기 성공 기원할게요~👏

밝은글
25. 07. 10. 09:18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사모님같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완전 자극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