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기 29기 11조 날아라날아]1주차 강의 후기_내 눈과 발을 믿어라!

  • 25.07.10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날아라날아입니다. 

 

지투기 1주차 권유디님 강의 후기입니다. 

 

지방 투자의 기준과 분석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이번 달 임장지역을 분석해 주셔서 강사님의 지역분석 내용을 많이 레버리지 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속성으로 임장 전 예습한 느낌입니다!

 

1. 부동산 투자의 관점에서 7~8월과 겨울이 비수기이다. 

   수도권규제와 관련해서 지방은 해당이 없는 내용들이 있음에도 같이 심리에 영향을 

   받아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더운 여름 임장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열심히 임장에 임해야 겠다.! 

 

2. 지방은 입지보다는 신축, 수도권과는 반대로 봐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부 광역시 지역들(땅의 가치가 있는 곳) 퉁쳐서 보지 말고  입지와 상품성을 함께 

    보아야 한다.  

    => 지방 구축은 X가 아니라, 

     입지가 좋은 곳의 구축. 즉, 사고 싶지는 않지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곳은 

     전세가가 치고 올라가 매매가와 붙는 경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 반대로 지방 외곽의 택지는 중심에서 너무 멀다면 상품성이 좋더라도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 (EX 부산 강서구) 

 

3. 지방은 공급물량 감소 → 전세물량감소 → 전세가 상승 → 매매가 상승의 사이클이다.

    전세가와 매매가가 비례하게 움직이며, 전세가가 오르기 전에 미리 지역을 파악해 두고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면 바로 달려갈 단지를 찾아놓아야 한다.

    => 아직 투자금 범위 내에 들어오지 않는 단지들도, 전세가가 상승함에 따라 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 이게 맞나 아닌가,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사이에 흐름이 

         변할 수 있다. 고민보다는 행동이다.!

    => 투자 후 전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근 공급물량들, 대략적으로 보지 말고 

         언제, 어느 위치에 몇 세대가 들어오는지 꼼꼼하게 보기. 인접 구 들까지! 

 

4. 내 눈과 발을 믿어라. 

    => 사람들이 어디를 선호할까? 내가 갔을 때 본 것, 느낌들을 믿어라. 

         입지평가 기준은 낮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이 있는곳 들, 부자커뮤니티가 

         형성된 곳들은 정성적 요소들이 가미되어야 선호도 파악이 가능하다. (ex 수영구)

 


댓글


hyon716
25. 07. 10. 10:25

오우 완벽 정리~ 넘나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