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날아라날아입니다.
지투기 1주차 권유디님 강의 후기입니다.
지방 투자의 기준과 분석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이번 달 임장지역을 분석해 주셔서 강사님의 지역분석 내용을 많이 레버리지 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속성으로 임장 전 예습한 느낌입니다!
1. 부동산 투자의 관점에서 7~8월과 겨울이 비수기이다.
수도권규제와 관련해서 지방은 해당이 없는 내용들이 있음에도 같이 심리에 영향을
받아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더운 여름 임장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열심히 임장에 임해야 겠다.!
2. 지방은 입지보다는 신축, 수도권과는 반대로 봐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부 광역시 지역들(땅의 가치가 있는 곳) 퉁쳐서 보지 말고 입지와 상품성을 함께
보아야 한다.
=> 지방 구축은 X가 아니라,
입지가 좋은 곳의 구축. 즉, 사고 싶지는 않지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곳은
전세가가 치고 올라가 매매가와 붙는 경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 반대로 지방 외곽의 택지는 중심에서 너무 멀다면 상품성이 좋더라도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 (EX 부산 강서구)
3. 지방은 공급물량 감소 → 전세물량감소 → 전세가 상승 → 매매가 상승의 사이클이다.
전세가와 매매가가 비례하게 움직이며, 전세가가 오르기 전에 미리 지역을 파악해 두고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면 바로 달려갈 단지를 찾아놓아야 한다.
=> 아직 투자금 범위 내에 들어오지 않는 단지들도, 전세가가 상승함에 따라 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 이게 맞나 아닌가,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사이에 흐름이
변할 수 있다. 고민보다는 행동이다.!
=> 투자 후 전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근 공급물량들, 대략적으로 보지 말고
언제, 어느 위치에 몇 세대가 들어오는지 꼼꼼하게 보기. 인접 구 들까지!
4. 내 눈과 발을 믿어라.
=> 사람들이 어디를 선호할까? 내가 갔을 때 본 것, 느낌들을 믿어라.
입지평가 기준은 낮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이 있는곳 들, 부자커뮤니티가
형성된 곳들은 정성적 요소들이 가미되어야 선호도 파악이 가능하다. (ex 수영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