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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3독째. 투자를 진행하고 전세 셋팅 과정속에서 재독해서 일까. 유독 협상 부분에 대한 감정 이입이 크고 모든게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정말 아찔한 행동들을 했음을. 조금만 더 욕심부렸으면 진짜 애먹었겟음을 생각할 수 있었다. 원메세지는 본질이 무엇인지 집중해야한다는 것. 그렇다면 협상 과정에서도 나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고, 오기인지 끈기인지 구분 할 수 있게 됨을 자각했다.
내가 뽑은 키워드
#아파트거래교본 #좋은협상 #본질은투자
다시 읽어야 할 때
매수, 셋팅 등 주요 거래를 앞두고
싸게산다는 것에 집중한다며 본질을 망각 할 때
10채까지는 경험이라는 말을 망각 하기 시작 할때
기억할 문장
- 행복의 지름길은 매일 성장하는 것이다. 아주 조금 성장한다 해도 괜찮다. 매일매일, 아주 약간이라도 나아가려는 거북이 파워가 성장의 핵심이다.
인상깊은 문구
[집값도 할인이 된다]
당시 나는 그 아파트를 간절히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떼쓰는 아이처럼 굴었다. 그 아파트에는 월세 임차인이 살고 있었지만, 만약 매도자가 거주 중이었다면 계약 이후에 전세 임대를 위해 집을 보여줘야 할 때 비협조적인 상황을 만들 수도 있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조금 더 취하려다가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매도자가 살고 있는집을 거래하면서 목표매수가를 만들어보려고 나름 노력을 열심히 함.문제든 목표매수가에 맞는 다른 매물을 구한게 아니라 한 매물에 그렇게 공을 들였음. 목매가에 200모자르게 근접해 매수했으나 목매가에 더 몰입해 샀으면 끝났을까!? 전세 구할 때 어떻게 점유자 협조를 구할 생각이었는지 새삼 소름돋는다. 봐 가면서 덤벼야 한다.
[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중개소 소장님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해 준 나를 좋게 봐주었다. 투자 전부터 좋은 관계를 쌓은 덕분이다. 나는 부동산 거래를 마칠 때마다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드는 중개인들에게는 사소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또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가급적 자주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
관심 단지 부사님이라면, 향후 투자할 곳이라면 이렇게까지도 해야겠다.
[투자 결과]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자만하지 말자, 5호기 까지란다. 5호기면, 보자 에이스반에도 5호기까지 하신분들은 몇 안계실것이다. 그러니, 절대 절대 절대 자만하지 말고 동료와 선배와 선생님의 도움이 컸음을 기억하자.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나 또한 처음에는 내 입장만 주장하고 아님 말고 하는 식으로 계약을 진행하려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태도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조금 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나의 의견만 상대에게 관철하려 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 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견해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고작 이제 그저 시작일 뿐이지만, 목표 매수가에 과하게 집착해 매도자가 손해만 보는 그런 거래를 했다면 매도자의 심기를 너무 상하게 했다면 어땠을까 아찔하다.감당은 되니 계약금도 넣었겠지만, 잔금일까지 매도인지 퇴거할 수 없게 될거라곤 1도 예상치 못했다. 정말 당연하고 지극히 일반적인 사예일텐데 말이다. 잔금일까지 매도자가 퇴거하기까지 집을 보기가 어려운 계약금까비 다 넣어둔 상황에서 매도자가 세입자처럼 비협조적 일수도 있는 노릇아닌가 싸게사는 것이 시작이고 전부인것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다만 몇백에 1천에 목순 걸어 더 크고 어렵게 돌아가는 선택은 아닌지 늘 고려하면서 2호기도 3호기도 N호기도 만나자.
아 맞다. 애당초 다른 경쟁력있고 매력있는 물건들의 후보지가 많았다면 탑 후보물건들의 협상에서 진상까지는 가지 않겠다. 이게 가장 좋고 정석적인 선행 조건이겠다. bm) 후보군 좁은곳에서 진상 부리지 말고 넓은 후보풀에서 진상까지 가지 않도록 하자.
[투자자의 자산목록 1호]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까지는 최대한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다. 그 때 내가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였다.
10채 10년, 10년에 방점을 두고 경험과 실력을 쌓는데 투자금을 투입한다.
20평형 초반, 20평형 중반, 30평형 초반까지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모든 면적에 도전했다. 매도자인 주인이 살던 집, 전세 임차인이 살던 집, 월세 임차인이 살던 집, 공실, 임차인 전세 기간 중간에 매매 등 매입 당시 상황 또한 모두 달랐다. 신축 아파트, 구축 아파트는 물론이거니와 구축 아파트 중에서는 올수리된 집, 일부만 수리된 집, 전혀 수리가 되지 않은 집까지 상태도 달랐다.
신축만 준신축만 투자하고 싶다거나 하는 그런 생각이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지방이니 만큼 연식을 우선시하며 투자를 하겠지만, 신축만 투자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본다. 이리되면 신축20평대 밖에 못해진짜
[투자 결과]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그 경험이 당신에게 더 적은 금액으로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투자처를 찾게 도와줄 것이다. 투자는 단순히 내가 어느 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서울 강남에 투자했어도 돈을 잃었다면 투자론 낙제점이라는 걸 잊지 말자.
셔츠님의 10년 10채와 풀님의 제한적 투자금에 따른 더 좋은 것에 공들이려는노력 그리고 샤샤님의 코칭은 서로 다른 의미가 아니다. 착각해서는 안된다. 잃지 않는 투자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셔츠님의 10년10채로 투자에대한 어려움 기똥차게 1등을 뽑고 뽑아서 투자해야하는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깨졌던 여름학기.
그렇다고 더 버는 투자라고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투자만을 말하는 것도 아닐 것이다. 종국적으로 우리가 가려는 목적지는 샤튜님 코칭처럼 나에게 주어진 투자금이 얼마든, 투자금이 얼마가 생기든 싸고 좋은 것에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것임을 잊지 말자.
[대안이 있으면 급할 것이 없다]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첫째로 돌째로 저평가. 싼것! 매매가! 이것부터보고 당겨야한다. 상대적 저평가에 집착 수준으로 몰입한 나머지 투자로까지 이어지기 쉽지 않아 하는 사례를 자모님이 이야기해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놓쳐 말이야 할 것은, 매가 그 자체의 싸비! 2주책으로 8% 를부담하든지 0호기를 매로 해야한다. 이렇지되니 이전보다. 미친듯한 속도로 수익률을 따지기 시작하면서 매가에 집중하는 무게감이 실렸다. 이거 지금 전국적 저평가잖아. 지금추자범위에 들어 알것 자체가 절대적 저평가잖아. 그렁투자금과 잡여부만봐로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미친 속로초 원칙이 무너질 수 있다. 망하지말자!
어떤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매수후보물건이 있어 협상 자체에서 아니면 말고의 여유를 가져야한다. 또한 매도자의 매로 사유와 상황을 꼼꼼히 파악해야한다. 최선을다해서 세금때문인지, 명의 때문인지. 상급지로의 갈아타기목적인지 어느 것하나 형상시 필요하지않은게 없다. 1호기에서 네고에 성공? 할수 있었던 이유로 이러했다. 상급지도 오르고 더 빨리 오를텐데 기다렸다 시세대로 또는 더 받고 팔겠다는건 어폐가 있으니까, 물론 곰곰히 돌아보면 이 문제가 아니었어도 중개인과 매수자 간 협의된 가격이었을수도 있다. 최저 실거래가 정도면 팔겠다는. 여하튼 그건그거고 매도자의 상황 파악은 피가되고 살이되어 서루르지 않게 해준다.
[알면 보인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매도자의 상황파악은 실제 협상의 영역이라면 이는 매수시 장착하고 여유있는. 그러니까 부사님까지 흔들수 있는 진짜 필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나의 평정심에도 당연 한 몫! 물건에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한다.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으로 가장 중요한 대목이 아닐까싶다. 강히 시장을 예단하고(부정, 긍정)강으로 느낌으로 투자하려는 것. 바호투자자에서 투기꾼이되는것.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싸투감
투자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한 수 있는 것에 집중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투자금이 없거나 투자할 수 없는 시기야말로 투자 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기
2016년 1년간 주변에 대략 6,000세대에 가까운 입주가 집중되면서 수도권 다른 지역에 비해 매매가 상승이 더뎠던 경기도 안양시의 평촌을 주목하게 되었다.
공급은 리스크이면서도 기회가 된다.
1기 신도시 중 분당 다음의 지역적 위상을 갖추고 있으며, 시세도 그에 맞게 형성되어 있다.
신분당선 개통전의 시세인가? ㄴㄴㄴ 여전히 그리하다. 하남이 올라와 있긴하지만, 수지는 아직 멀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결국 200만~300만 원 조정이 안 돼서 투자하지 못한 물건들이 훗날 가격이 훌쩍 상승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투자를 계속해 나가는 이상 가격 협상은 피할 수 없기에 매번 최선을 다해 조금이라도 이익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더나은 대안이 있는상태에서 늦한마음으로 협상이임하되. 소탐대실이되지않도록 저평가에 대한 확신이 든다면, 그채서 투자키로 마음먹었다면 다음을 선택하자. 결국 같이 들어가 먹고 같이 나온다. 벼락거지가 된 것 같은 느낌처럼 후려치는 느낌로 비슷하게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나는 투자를 위한 협상을 하는것인지? 투자 전 협상을 위한 투자를 하는 것인지 본질을 벗어나선 안되겠다.
[No 짠돌이]
주변 사람으로부터 왜 저렇게까지 할까? 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도 해야한다.
취미. 의류, 자기관리 등에 들어가는 비용은 확실히 시의 전무하다. 여기서 더줄여야한다. 어쩌면 대근로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싶기도하다.. 휴무일수가 늘어났으므로. 연근호 7 시간은 같지만 통시간의 횟수가 확실히 늘어났다.. 단, 평소근무날 총시간의 질이어무낮아 이점을 따져보긴해야할듯.
[변치 않는 투자 진리란 없다]
당신이 이제 막 투자 시장에 입문하는 초보자라 해도,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 투자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 한다는 선배 투자자들의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첫 실준반에서의 가이드와 배치되는 첫 중급반 강의 내용이 혼란스러웠다. 김천 진주 이런데 가지마세요. 라고 하셨었는데, 50만 이상 도시에만 하라고 하셨었는데, 물론 투자하지 말란 소린 아니에요. 라고 하셨는데 진주가 예시로 나오고 20만 이상 도시로 예시로 나오니 헷갈림과 함께 조급함을 처음으로 느꼈다. 빨리 투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인지 텐션이 좀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결국 내가 꾸준히 하기만 한다면, 비효율의 3년 구간을 일정 부분 넘기만 한다면, 투자처가 없어서가 아니라 투자금이 없어 못하는 시점에 갈 수밖에 없음을.
용돈벌이 투자는, 천천히 자산 규모를 키워나가는 게 아닌, 짧은 시간 안에 시세차익을 얻는 게 목적이므로 거래가 자주 발생한다.
지방은 사고 팔아야 하는 시점이 중요하단것은 알겠다. 하지만 궁긍적인 나의 지향점은 자산을 키워가는 것이지 시세차익을 얻는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본질은 사팔이 아니라 자산을 키워하는게 핵심. 자산을 키워나가기 위한 선택인지 고려한 사팔이어야 할 것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직접 해본 결과 수중에 가진 돈이 적더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단기간 성과를 내려 하지 말고, 뜸 들이듯 기다릴 수 있다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설정했다. 세상에 거저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 10년도 그리 긴 시간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3년만, 1만 시간의 워딩을 곡해하지말자. 오해, 정말 오레 살아남아 쌓아가야하는 일이다. 챗수 경쟁,경험경쟁 그런 게임이 아니다.
[시스템 투자법]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면 단 한 번으로 성패가 결정되지만,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렇게 얻은 투자의 기술은 마치 자전거 타기처럼 습관으로 몸에 익어,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평생 활용할 수 있는 무형의 자산, 즉 투자 실력이 되는 것이다.
10년 동안 10채, 10년동안 투자금으로 실력을 산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조급하지 않게 더벌수있는 투자의 시기가 오기까지, 겸손의 자세로 돈이 없을 지언정 실력은 갖춘. 덜벌더라로 망하지않는 그런투자자가 되자!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
투자한 부동산의 전세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특정 지역 한 곳이나 한 아파트 단지에 이른바 ‘몰빵’ 투자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국에 고르게 투자해 보유하게 된 모든 주택의 전세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일은 거의 없다
골고루 고르게 투자 지역을 분배하자. 그리고 몰빵을 해야하는 시기가 오면 과감하고 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펼치자!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니 꼭 명심하길 바란다.
절대 마통이나 대출로 투자금을 충당하지 않는다. 최소 잔금과, 역전세 등을 위한 용도다.
다주택자라면 시세차익이 발생한 물건 중 매도할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모담그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듯. 망해서로 안된다. 절대로 나의 각 사원들이 망하지 않을 선택인지 늘 생각하자.
[아파트 투자의 기준]
투자 초기에는 건당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3,000만 원이 되지 않는 것들 위주로 투자했고, 경험이 조금씩 쌓이면서 입지에 따라 그 기준을 조금씩 조정해 갔다.
입지에 따라 당연히 조정해 나가야하는 부분이다. 투자금을 무조건 쪼개려는 강박 유의해라.
경험이야말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드는최고의 무형 자산임을 잊지 말자
경험이 먼저다. 결국 경험이 목표를 이루게 한다. 경험 없이 목표 달성은 불가능에 가깝고, 설령 얻어 걸려 목표를 달성해도 지킬 수 없을 수 있다. 경험을 쌓기 위해 투자를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자. 투쟁을 위한 투쟁 문구 기억하지? 투자를 위한 투자가 아닌 경험을 쌓기 위한 투자의 개념으로 시작하자. 투자금으로 경험을, 실력을 쌓아가는 것,
[거기 아니면 여기]
정작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투자자가 관심 있는 물건을 매입하려는 시점의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협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절대적으로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 자칫 매물의 가격을 깎으려 했다가는 물건을 놓치게 될 수 있다.
누울자리 보고 발을 뻗어야 한다. 협상은 무조건 시도를 해보ㅏ야할 것이나, 내가 겪어보지 못한 그런 상승장에서는, 완급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
조급함은 의지만으로 버릴 수 없다. '느긋하게 하지 뭐'가 아니다. 눈에 들어오면 조급해 질 수 밖에 게임 할때와 마찬가지다. 그러니, TOP1이 아니라 후순위들 최소 3개는 남겨두어야 할 것 같다. 지역 내에서든, 다른 지역을 포함해서든
[우선협상 범위 설정하기]
협상에 앞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라. 그 필요에 대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을지, 그렇게 해주는 대신 무엇을 요구할 수 있을지를 정리해 보라. 그렇게 준비한 제안을 중개인을 통해 예의 바르게 전달하라.
역지사지. 깍아달라고만 하지말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중개인을 통해 예으바르게 전달할 것
[임대를 결정 짓는 네 가지 요인]
장인일 경우 투자를 신속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라도 지나치게 전세가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게 좋다. 하루의 시간 대부분을 회사에 쏟는 직장인에게는 시간이 돈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는 걸 염두에 둬라. 적정 임대가격에 물건을 내놓아 가급적 투자를 신속히 마무리 지어 아낀 시간을, 새로운 지역을 임장하고, 더 많은 책을 읽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자신을 위해 재충전하는 데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소탐대실 과유불급 터지면 더더욱 힘들다. 잊지마라. 본질을 기억하라. 투자자에게 시간은 돈이다. 경험을 쌓겠다며 해야만 하는 것들을 놓치지 말아야 하며, 시간을 얻겠다고 마냥 위임하고 포기만해서도 안될 것. 결국 알잘딱인가
자자로서 물건을 매입한 뒤 최초 임차인을 구할 때도 그렇지만 장기 보유로 투자를 이어가고자 한다면, 가급적 수리를 해서라도 좋은 집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그래야 2년마다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야 할 때도 다른 집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닥친 지금의 셋팅이 가장 큰 문제겠지만, 세입자가 나가고 다시 맞춰야 할 때 역시 더 크다 할 정도로 경쟁력잇는 내물건을 만들어준다.(더 올려받을 수도, 거래가 안될때 낮추면 거래가 될수)
세 번째 요인은 입주 가능 시기다.
단지의 탑 전세 매물들은 세낀 매물이면서 공급들과 마주하는 그런 물건들이 었다. 하여 나는 즉시 입주가 아님에도 즉시 입주 협의가 가능한 것으로 전세를 내놓았지만, 결국 세입자가 퇴거한 후에 입주가 가능한 상황이었으므로... 결국 세입자는 매수 잔금일에 나가게 되어 집에 들어올 수 잇는 손님들이 제한적이게 되어버렸다.
[혼자보다 함께여야 하는 이유]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들의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더 좋은 것을 찾고 골라 투자하려는 노력과 더 많이 더 빨리 벌기위한 노력은 엄연히 다르다. 지방은 적어도 2바퀴, 여름부터 잃않투 잃않투 무새라 자칭하지만, 정작 안오르면 또는 2년뒤혹시..?같은 생각은 후자일 것.
4년차 투자자가 되어서야 그간 전세금을 더 올려받지 못해 아수ㅏ워 했다가 올려받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는 그런 시장을 겪고 무엇보다 그리고 살아남아서야 나오는 이야기들이다.(프라하님, 빈세니님) ‘덜 벌어도 못벌어도 망하지 않는 것’ 잘 구준해서 고르고 골라서 쌓자 급하게 할 것 없다. 지방에 2;3 호기 못하면 서수권에 해도되는 거다. 실력을 사기 위한 노력과 행동력을 빨리가려는 노력과 잘 구분해야한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충돌과 균열을 마주할 때, 그것을 포기할 구실로 삼을 것인지, 아니면 기꺼이 치뤄야 할 댓가로 삼을 것인지 잘 생각하자. 단, 유리공들과 관련하여서는 고무공까지도 각 공들이 보내는 신호를 보며 정신력의 문제라도 퉁쳐버렸다가는 한두달 돌아올 일을 더 길게 연단위로 돌아와야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갈아 넣는다는 표현이 괜히 나오는 말이다. 왜 나에게만 왜하필 지금 이라는 생각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댓가를 치룬다는 생각을 하며 지불하되, 메타인지 역시 잘 해야 할 것이다. 의지 말고 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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