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바이] 독서후기 / 개소리에 대하여
느낀점 신경 끄기의 기술, 그저 한마디 건넸을 뿐인데,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회복탄력성을 읽을 때처럼 사소한말에도 전전긍긍하거나 일희일비하는 것에 대한 해법에 대한 책일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대 반전이었다. 페이지수에 반전 그리고 책이 굉장히 어려워 세번이나 다시 읽으며 반전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개소리를 할 수 있고, 하고 있고 언제든

[후바이] 독서후기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느낀점 달러라는 기축통화의 의문은 가지고 있었다.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은 생산량이 갖아 많은 두바이유에ㅐ 대한 거래를 달러로만 규정하기로 합의한 것 때문인데 이 때문에 미국은 패권 유지를 위해 달러의 약세가 이루어 질 지언정 절대 포기하지 못할 영역이라고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바뀐 생각은 '달러'가 패권의 본질은 아니라는 점이다. 석유의
[후바이] 독서후기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느낀점 프롭테크가 일상 속으로 들어오기 이전의 투자자들은 특히 부동산 투자자들은 어땠을까? 지금처럼 데이터 의존도가 높은 의사결정은 하지 않았을 터, 그렇다면 그저 존버 투자자일까?투자자의 소신을 나는 존버라고 치부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투자는 1+1=2가 아니라 2x2=5-1처럼 답이 4가 나올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한
[후바이] 독서후기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인생, 나의 꿈2 (긍정)
느낀점 내가 다 알 수 없고, 영원한 것도 없으며,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삶이 그렇듯 투자 역시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간다면 정말 단단하면서 유연한 투자자로, 또 그 이전에 한 사람으로 바로설 수 있겠다. 자주 읊고 있는 말 처럼. 그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일 뿐이고 해낼 수
[6월 돈버는 독서모임 27조_후바이] 적투 튜터님과 함께하는 걱정관리론❤
안녕하세요 후바이입니다. 6월 돈버는 독서 모임은 데일카네기 걱정관리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적적한투자 멘토님 둘리님, 열꾸님, 설하님, 형기님, 국송이님, 체력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기억이 휘발 되기 전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다짐 각자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고 있는지 가볍게 나눌 수 있었는데요. 가볍다 생각했지만

[후바이] 독서후기 / 좋은 삶의 기술
느낀점 행복을 쟁취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며, 그런 사고가 만연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참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개처럼 사는 것은 참 옳은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들에 기울이는 나의 의도적 관심, 곧 나의 노력이 곧 행복감과 직결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후바이] 독서후기 / 자존감 수업
느낀점 생각보다 자존감이 굉장히 낮을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역치가 정말 높은 이유도 알 수 있었던 책이다. 느낀점을 쓰면서도 왜일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책에선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ㅋ) 언젠가부터 무언가를 그냥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석하려 드는 그래서 알고 있어야한다는 '오만'한 생각이 내 자존감에 좋지 못한 요인으
[후바이] 독서후기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느낀점 일어나지도 않을 쓸데 없는 걱정과 생각으로 대비한다는 착각과 함께.. 심신이 피폐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걱정을 관리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배운 책이다. 집중하기가 힘들었지만 긁히고 밑줄 치는 내용들은 늘 이런 내용들에서였다. 쓸데 없는 걱정과 염려로 내가 요즘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시간과 에너지의 엄청
[실전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_후바이] 5주차 강의 후기(with.마스터님)
안녕하세요.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 후바이입니다. 이번 실전반 5강은 마스터 멘토님께서 31기 동기들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긴 시간 동안 마멘님께 코칭을 받은 느낌이었는데요. 모든 내용을 후기에 담을 수는 없기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위주로 강의를 복습해 가며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곡해하고 있던 사실들 어디가 먼저 오를지는 아

[실전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_후바이] 낙낙쌤 감사합니다🧡
원론적 이야기 외에 마음속으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할 수 있다면 어려운 것 할 수 있다면 하기 싫은 것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부주낙낙 튜터님 안녕하세요! 실전 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 후바이입니다. 폭포수 같은 날씨속에 튜터링 데이를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맑은 하늘과 뽀송뽀송한 날씨 속에서 최종 오프

완벽한 첫 매수, 첫 투자 방법 [후바이]
안녕하세요. 후바이입니다. 최근 투자를 위해, 투자 마무리를 위해 고군분투중인 분들과 함께 대화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제가 투자를 공언하고 겪었던 과정과 고민들의 상당 부분을 겪고 계셨기에 남다른 감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생애 첫 아파트 매수,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매수 한 첫 투자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완벽한 투자를 할

[실전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_후바이] 4주차 선배강의 후기(with.험블님, 김인턴님)
안녕하세요.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 후바이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지금까지 수강했던 실전반 중 가장 빠르게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요. 이번 실전반 4강은 험블님, 김인턴님 두 분의 선배 강의로 이뤄졌습니다. 음 한줄 총평을 미리 남겨보자면 '아니 이걸 왜 이제...!' '찾았다! 효자손!!' 이랄까요.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앞서 경험하면서 어떻게

[후바이] 독서후기 /그래도 계속가라
느낀점 책을 읽는 일주일여 간 마스터 멘토님께 코칭을 계속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작년 코칭 때는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의 느낌으로 이해했다면 이번에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버팀 속에서 경중이 있고 버티고 고통 스러운 것이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즉, 간절한 마음이만 결과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칭 이후 1년여 간의 시간도

[실전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_후바이] 튜터링데이 후기
미래는 다 가능성입니다. 우리는 가능성이 높은 것에 베팅을 할 뿐이구요. 부주낙낙 튜터님 안녕하세요 실전 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 후바이입니다. 실전 강의의 꽃, 튜터링데이를 보내고 왔습니다. 미스트에서 폭포수까지 유독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낙낙 튜터님께선 전날 밤부터 미리 우리와 사실상 함께 해주셨는데요. 마치, 월부학교 마지막

[실전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_후바이] 2주차 강의후기(with.용용맘맘맘님)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골라서 하나씩 만 해 나가보세요. 힘들 때마다 지금 당장의 모습보다 10년 뒤의 내 모습을 그리면서 가세요! 용맘 튜터님 안녕하세요.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 후바이입니다. 지투반 2강은 용용맘맘맘 튜터님께서 비교평가의 모든 것을 임장과, 임보로 나누어 해주셨습니다. 세세한 케이스별로 디테일한 의사결정 워딩들까지 담아주셨기에 매뉴얼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언어 독서후기_후바이
느낀점 그냥 좀 해, 고개 털고 일단 좀 움직여 인생책이라면서도 어쩜 이런 글귀가 있었나 싶은 생각을 하며 재독하였다. 이번에 가장 긁힌 메세지는 '행동' 멈춰 있는 시간을 줄이자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멈칫하고 행동하지 않고 있는 시간은 나의 성공, 발전에 도움을 넘어 필수 조건이라는 점이다. 설령. 진짜 설령. 무지성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파괴적
[실전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_후바이] 1주차 강의후기(with.주우이님) '오래 걸릴 수 있어요'
가격 협상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그런데 나는 안되는데.. 경험담 보면 5천, 1억 깎아서 매수했습니다. 이런 글 들이 많죠? 왜 일까요? 가격 협상은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디폴트에요. 그런데 될거라고 생각하고 시도하다 '안되는데' 하고 생각하는 순간 마음이 더 힘들어지는거에요. 100개의 물건을 협상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중 2-3개는 반드시 나오기 마련입

[지투24기 행쀼님 슬하, 노후준완 9남매_후바이] 5주차 강의후기(with.마스터님) '다시 듣는 투자코칭'
나의 선택이 내 인생을 어떻게 결정할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내가 심사숙고했고 나로서는 최선을 다했다면 나머지는 저는 내려놔요. 그리고 흔들리지 않았어요. 주변의 이런 저런 소음에요. 내가 중심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정보가 비대해지면 그럼 그게 맞는 것 같아져요. 편하게 쉽게 가는 길이 맞는 것 같고 힘들게 고생하는 나는 어리석은 길을 선택하는 것 같고 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