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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part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p 20.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축을 어렵게 느끼고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와 기한을 정해두지 않아서다.
p 25. 지금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야 지치지 않고 목표에 더 쉽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27.9월 까지는
1년 000만원
각종 수당 000만원
1달 000만원*12개월=000만원 + 000만원
27.10월 부터는
돈 000만원 추가됨.
1년 000만원
p 29. 어떻게 하면 저축금액을 늘릴 수 있을까?...(중략)..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나의 상황-----
그러면 월 20정도는 가능하다.
p 34. 다시 월급날이 돌아오면, 생활비 통장에서 남은 돈은 비상금 통장으로 이체해서 잔고를 0원으로 만든다.
당장 이번달부터 실천할 것! 남은 돈이 쌓여 있으면 (어, 많네?) 하면서 더 쓰게 된다.
부록 p 37. '기간을 정해두고' 평소 사고 싶었던 것,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마음껏 소비해보는거다.
한 줄기 희망 같은 말이다.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국내로 여행 가기. 1박 2일. 호캉스?
쇼핑욕구는 많이 사라졌다. 20살부터 40살까지 20년 동안 쇼핑(특히 옷) 중독자처럼 살았어서. 사시사철 입을 옷이 가득 있다.
한번씩 디저트 플렉스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절약하는 삶의 활력이 되거나. 그 만족감이 오래가지 않음을 느껴서 플렉스 하는 주기가 더 길어질지도!
part2. '1억부터 모으세요' 에 숨겨진 함정
p 56. 당해의 물가 상승률이 3.2%라면 명목금리 (3.5%)에서 물가 상승률(3.2%)을 뺀 0.3%가 바로 '실질 금리'가 된다.
이런 것 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냥 보이는 숫자로만 판단했었다. 너무 당연한 건데도. 참 무지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예적금 가입을 염두에 둘 때는 물가상승률을 꼭 고려해 보고, 예적금 가입이 실익이 있는 건지 생각해보자.
p 63.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이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부동산 투자에서 1호기를 해보니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다. 1호기를 계약하자마자 저절로 되는 비교평가라니!
2호기에도 역시 많을 것 같다. 이래서 10채까지는 경험이다라는 말을 하는구나 싶다.
part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p 109. 2024년 5월 기준 15년 동안 S&P500 수익률을 이기는 펀드는 고작 12%에 불과하다.
국내 주식으로 쓰라린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 역시 다이소로 투자를 했다. 원체 선방하는 기업들의 수익률이 압도적이다 보니, 수익을 냈지만,
소량 갖고 있던 TQQQ 같은 지수 추종 종목의 수익률을 보면.....
p 122. 투자금액 * 투자 기간 * 수익률
하루 빨리 시작하여 투자 기간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물론 타이밍이 너무 중요하지만, 저평가 된 단지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선진입하는 것이 좋다.
2년 뒤부터 매도를 생각해야 하니까.
p 124. 생업이 있는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주식에 쏟아붓는 건 시간낭비에 가깝다. 일과 투자 수익률 모두 놓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단순한 사실을 냉철하게 인지하지 않고 그냥 될되로 되라고 단타 종목으로 매수한 주식을 그냥 내버려 둔 것.
장타와 단타의 포지션을 확실히 정하고 계획을 철저히 해서 종목을 매수하고 계획에 따라 실행하기만 하면 됨.
이 간단한 것을 하지 못해서 돈을 잃었다. 비싼 수업료 내고 절절히 깨달았다.
p 141. 나만의 배당주 만들기
배당주로 매달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면? 시세 차익은 물론 덤이다.
어느 정도 자산의 규모가 늘어나기 시작할 때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만한 것 같다.
소액으로 연습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그밖에서
ISA계좌 개설(개설했음), 환테크
p 217. 일대빨
p 225. SNS를 통한 퍼스널 브랜딩
---> 비교적 쉬운 재테크 책이라 술술 읽힌다. 내가 가져가야 할 것들과 내가 해오던 투자방식에 대한 확신을 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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