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행복한노후를 돕는 부부투자자
행복한노부부입니다 💛
2025년 여름,
6개월 만에 다시 듣는
월부학교의 첫 강의로
양파링 멘토님을 뵙고 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알찬 내용으로 가득 담아주셨던 시간.
강의가 끝나고
“내가 왜 여기에 왔는지”
“이번 3개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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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링 멘토님께서는
이 강의가
그냥 ‘잘 사는 법’을 알려주는 시간이 아니라,
10억 그 이상의 자산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말씀씀해주셨습니다.
단 한 채를 사고 끝내는 게 아니라,
그 한 채를 시작으로
어떻게 자산을 구조화해가며
목표로 다가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지금 우리가 배우는 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전략의 본질'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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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근 시장은 참 복잡하고
제약도 많아졌습니다.
6.27 대책 발표 이후,
규제에 대한 뉴스들을 들으며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멘토님은 오히려
그 속에서 투자자에게
열린 기회를 알려주셨습니다.
- 주담대, 신용대출, 전세대출 등 변화
- 잔금 리스크 대응 방안
-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흐름 분리해서 보기
- "겁내지 말고, 구조적으로 접근하기"
말씀을 들으니
대응을 잘 한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3억 벌 수 있었던 걸 1억 덜 번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그렇게 큰일인가요?"
양파링멘토님
단기간의 출렁임에 흔들리지 않고
10년을 내다보는 태도.
진짜 투자자의 시야가 무엇인지
다시 마음에 새겼습니다.
부자는 꽃길이 아닌
가시밭길에서 나온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출렁이는 순간들을 잘 버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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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께서 공유해주신
후회된 선택들에 저도 같이 아쉬웠습니다.
사야 할 때 안 산 것
500만원 깎기 못해서 놓친 기회
적극적이어야 할 때 소극적이었던 순간
"협상의 시작은 가격을 깎는 것이 아니라
가격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출처 입력
그동안 저도
“조금만 더 깎아볼까?”
“더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았는데요.
진짜 중요한 건
그 물건이 ‘가치 대비 저평가 된 가격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멘토님이 나눠주신 경험을 배우고
순간마다의 최선의 선택을 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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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할 때 안 판 것,
팔지 말아야 할 때 팔려고 했던 것.
매도에 대한 복기 내용도
정말 진심을 가득 나눠주셨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매도 의사결정을 글로 써보라는 조언이었습니다.
'이 물건을 왜 팔려는지',
'지금 팔아야 하는 이유가 정말 충분한지',
'대안은 있는지'.
할 수 있는 시기,
해야 하는 시기에 결단을 내리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양파링멘토님
이번 강의를 들으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매도가 다가오는 물건이 있는데,
기준이 됐을 때 적극적으로,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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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물건을 사도
지켜내지 못하면 소용 없습니다.”
양파링멘토님
좋은 물건이었지만 무리한 대출로
지키지 못한 사례 등
단기적인 불안함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행동이
투자자에게 큰 손해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장기적인 투자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리스크 제어에 있다.
내가 가진 물건의 가치를 알며
해야할 때 용기를 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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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나고 나서
멘토님께서 해주셨던
마지막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꿈을 꾸는 투자자가 아니라
꿈을 이루는 투자자가 되시기를.”
내가 가진 투자금을
어떻게 써야 원하는 자산을 만들 수 있을까,
꿈을 이루게 도와주기 위해
모든 걸 쏟아주시는 멘토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함을 가득 느낀 하루였습니다.
오늘 함께한 우리 에1반,
그리고 늘 진심을 다해 마음 전해 주시는
양파링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3개월,
나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여한이 없는 3개월 만들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BM
1. 가치와 가격을 판단하는 기준
-> 매일 전수조사 계획대로 시행
2. '숨 쉬듯 단지 비교'
절대가 + 투자금 기준 앞마당 정리
댓글
부자는 가시밭길에서 나온다는 말씀 넘 인상깊습니다 🥺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으며 투자하고 물건을 지켜내는 것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배우고 갑니다.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할 수 있는 시기, 해야 하는 시기에 결단을 내리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이 1호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너무 와닿네요. 잘 읽고 잘 새기고 갑니다. 튜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