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0기_부채공주] 빨리 다시 듣고 싶은 너나위 강의

고민끝에 선택한 실전준비반

1강을 듣고 역시

너나위님은 강의를 참 잘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3회에 걸쳐 5강 완강했습니다.

1-1강을 시작으로 627 부동산 대책으로 시끄러웠던 

시장 분위기만큼 덩달아 보채는 마음도 사실 시끄러웠는데

한방에 차분해졌다고나 할까요.

위기는 곧 기회일 수 있음을 깨닫고 

이번 달 앞마당 1개 완성을 목표로 다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달 배운 Not A but B가 급 자동 소환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1.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다시 한 번 숙지하게 되었어요.

2. 매매와 전세 가격 변동에 따른 투자 이후 행동 요령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들어야 완전한 내 것이 될 것 같아요.

    

3.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한다는 건 결국 

투자 전 어떤 것들에 투자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비교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실력과 혜안이 쌓여야 한다는 것.

4.  시장의 큰 흐름을 보는 절대적 평가 능력 만으로도 잃지 않는 투자는 가능할 수 있지만

입지와 가치, 가격의 상관 관계까지 볼 수 있는 능력까지 키워보고 싶게

자꾸 뭘 많이 가르쳐 주십니다.

→ PIR 과 전세가율을 구해보고 싶은 단지들이 생겼는데

이번 달 안에 시도 해 볼 수 있을까?

→ 일단 복습 한 번 더 해보고 시도해 보는걸로 합니다.

5. 마음속에 품어두고 있던 단지들이 몇 있었는데

이번 달 종로구와 중구 임장 보고서 완료 후 

슬쩍 뒤에 끼워넣어 봐야겠습니다.

계속 품어둘지. 괜히 품었다 싶을지는 

조금 늘어난 실력과 함께 결정되겠지요?

6. 종자돈이 적어 쫄려 있었는데

명확하게 지방으로 가라고 방향을 잡아주시니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지방은 서울,수도권과 보는 법이 다르다기에 

빨리 알고 싶어지긴 했으나 이 역시

이번주 과제부터 마무리 하자 하며 다독여 놓았습니다.

지방에서 너나위님 만나면 밥사준다고 했다. 

지방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