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에 50억 만들조 이너부티] 2주차 강의 후기

무더운 날씨에 코크드림님의 시원한 얼음물 같은 청량한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내 집 마련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짚어주셔서, 마치 복습하듯 신나게 집중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을 ‘투자’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다가, 이제야 본격적으로 ‘내 집 마련’을 고민하게 된 시점에서
은행 대출은 그냥 ‘은행이 알아서 계산해주는 것’이라 생각했던 저의 막연함이 떠올랐습니다.
LTV, DTI, DSR이라는 단어는 익숙했지만, 정작 그 의미와 활용은 전혀 모르고 지냈더라고요.

이번 강의를 통해 내 집 마련의 핵심은 ‘내 종잣돈과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대출 한도’를
먼저 파악하는 데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대출 정책에 맞춰 나의 상황을 점검하고, 가치 있는 집들을 비교·평가해 장바구니에 담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드림하우스로 향하는 첫 번째 단계, 첫 번째 징검다리를 찾는 과정에서 소개해주신 '손 PART'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동안은 익숙한 지역만 떠올리며 막연히 ‘여기쯤이겠지’ 하고 생각했다면,
이번 강의를 계기로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 보다 넓게, 전략적으로 지역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주지와는 거리가 있는 지역을 임장지로 선택한 것도,
이제는 직접 발로 움직이며 내 집을 찾아가겠다는 다짐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일 조원들과 함께하는 분위기 임장 기대됩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