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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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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로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P211 - 내가 쫗고 있던 목표가 진짜 내가 원한게 아니 었음을 일찍 알게 되어 다행이었다.
요즘들어 튜터님이 하시는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일상의 행복” 이다.
예프리도 같은 말을 하고 있어 히한한 느낌이 들었다.
무엇인가를 몰입하고 있다 문득 이길이 나의 길이 아님을 알았을때, 이미 다른 방향으로 멀리 왔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나와 맞지 않음을 알면서도 시작했으니 끝까지 밀어 붙이는 코뿔소 같은 추진력으로 계속해야하나?
아니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처음부터 방향을 다시 잡고 시작해야 하나?
정답은 이미 원씽에 나와 있는 것처럼 좌충우돌하며 중간 중간 방향을 수정해가며 나아갈수 밖에 없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일상의 행복”이 필요하다고 튜터님들은 말씀하신다.
“일상의 행복”을 찾기 위해 어떤것 부터 바꿔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
5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 제2의 사춘기를 격고 있는 것인지 모를일이다.
책을 보면서 부에 대한 클래식이 팬시가 되는 과정을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저자의 문체는 간결하고 쉽다.
그렇지만 내용 자체는 저자의 경험을 모두 소개하고 있어 인생 자체를 넣어놓은 느낌이다.
같은 길을 가면서도 좀더 쉽고 편안하게 가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저자는 진실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몹시 궁금해 진다.
어느덧 돈독모에 있어서도 고인물이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이책을 읽으면서 느끼고 있다.
월부에 처음 들어와서 돈독모를 시작했을때 자기개발서적을 읽으며 느꼈던 “그래 바로 이거지!” 라는 느낌은 없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과 "경재적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가야할지에 대한 방향을 배울수 있었다.
다음 돈독모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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