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독서후기 [아메리칸느]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직장인이라면 당장 나의 연봉을 높여보자 섹션

이력서 업데이트는 수시로, B2B, 마진율이 높은 회사, “원하는 연봉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연봉을 최소 얼마~최대 얼마의 구간으로 말했더니 최소의 금액으로 인사팀에서 제시해왔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서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하면서, 서류, 면접 등 일련의 과정을 통과했다면 회사에서도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사실 나도 ‘연봉을 너무 높게 불러 합격 취소 당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안고 살아왔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내규에 따르겠다라는 매우 순진한 답변을 해왔다. 물론 결과론 적으로 의도치 않은 결과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나는 그런 답변을 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면에서 저의 강점이 구별되기 때문에, 이런 금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그것도 평균 연봉의 범주를 확인한 후, 그 수준에서 조금 더 높은 수준인 걸까, 아니면 좀 더 높아도 되는 수준인 걸까 아직은 그 부분이 애매하다.

나는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한다. 앞으로 매년 1호기씩 더 매입해야 하며, 매입한 자산이 제 가치를 갖기 전까지는 연봉을 계속해서 올려야 한다. 하지만 전략의 부재일까 간절함의 부족일까 지금까지 그런 말을 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한 번 쯤, 아니면 1.5번쯤 그 말을 시도해봐야겠다. 그러려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지?
 

✅ 나에게 적용할 점

연봉 협상 단계에서 회사도 한두 번 정도 더 협상할 가능성을 열어둠을 기억하고, 1번은 더 높은 금액으로 불러보자.

몇 백 만원을 끝까지 고집하진 않을 것이다. 월로 환산하고 세금 떼면 실효성이 적은 금액인 건 알고 있다.

매년 연봉 인상은 대부분 물가 인상률만큼 반영되니, 이직 시에 높은 연봉 협상을 해야겠다.

그러려면 무엇을 근거로 나를 셀링 할 것인가. 자료 조사를 해두어 협상에서 키워드라도 잘 뽑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