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95th 감사일기 :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 25.07.12

 

이렇게 더운데도 다들 열심히 임장가는 인증샷 올려주시는 걸 보면서 

뭔가 자극이 막 되네요. 

저도 내일 임장 가겠지만; 

잘 할 수 있을지, 잘 따라다닐 수 있을지 여전히 걱정이지만-

그래도 함께 가면 -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겠죠. 하하하하

오늘도 이렇게 감사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이가 학교에 잘 가고, 

커피 한 잔 마실 여유도 있고, 

마감해야 할 강의안은 좀 속도가 붙고 있고. 

 

오늘도 평온하게 해야할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만 잘하면 된다! ㅋㅋㅋ

 

점심엔 시원한 김치말이국수를 먹을까 고민하는 날.

건강한 하루를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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