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말듯..😇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 이런 자료들을 직접 찾아서 채워 넣는 게 과제의 핵심이구나 하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실준반을 수강했음에도 불구하고 툴을 어떻게 다뤘더라? 자료는 어디서 찾았지? 벌써 가물가물하고, 그때도 솔직히 헷갈렸던 부분들이 아직도 아리송하게 남아 있어요.

임장도 한동안 제대로 못 다니다가, 오랜만에 내일 광진구 분임과 오프라인 임장을을 앞두고 있어서 긴장 반 설렘 반이에요.

 이제 발로 움직이며 조금씩 채워가야 할 때라는 걸강느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강의랑 동시에 틀어놓고 과제도 하나하나 시작해 보려고요. 아직 완전히 손에 익지는 않았지만, 부딪히면서 배우는 수밖에 없겠죠🥲

이번 강의 제목처럼, 지금 제 알뜻는 '알듯말듯’이에요.명명강의 들을땐 알 것 같으나 혼자 해보려고 하면 하얀 도화지를 마주한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조금씩 명확해질 거라 믿고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