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

권유디님께서는 강의 내내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해 주셨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

‘슬럼프가 온 것은 내가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오는 것이다.’ 등등

‘내가 투자 공부를 하는게 맞나?’ 하고 생각할 때쯤 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그래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강의에서는 분위기 임장을 하고 보고서를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분위기 임장을 가기 전에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을

여행 가기 전에 계획하는 것에 비유해 주셨을 때

아하! 하고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다.

당연하게도 어디에 가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을지, 어디에 묵을지 등등

계획을 짠 후에 티켓팅을 할 수 있듯이

분임을 가기 전에 지역개요를 알아보고, 입지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야 시간과 에너지를 아낌과 동시에 최대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아래 자료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다.

월부닷컴(모든 자료), 네이버부동산(매물호가, 단지정보), 통계포털(사업체, 종사자), 카카오맵(지도, 편의시설), 부동산지인(공급물량, 인구이동), 행정안전부(주민등록인구), 아실(실거래가, 학군, 최고가 아파트), 호갱노노(거주민 이야기, 학원가, 상권, 개발호재), 시구청 홈페이지(행정구역, 기본현황, 도시계획)

이 자료를 알고 나니 임장보고서를 쓸 때 자료를 찾아 더 이상 헤메지 않아도 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투자의 우선 순위를 결정할 때 

“더 좋아? 덜 좋아?”로 판단을 해야지

“안 좋아.”가 되면 투자 기회를 잃는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