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프고, 동생도 아팠다 모든 일정이 꼬여버렸지만 이 아픈것이 크게 아픈것이 아니라서 정말이지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시어머님 급작스러운 부탁에도 와주신다고 흔쾌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혼란스러웠음에도 월부환경안에서 66조 잘이끌어주셔서 따라갈수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누적된 피로를 풀만큼 딥슬립한 것 감사합니다!!
7/12
-감사일기
아이와 어머님 하루종일 같이 잘 지내주어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씀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임장이지만 함께하는 임장이라서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 투성이에 막막하기만 했던 임장이었는데 단지가 누적될 수록 시야가 조금 트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로 으쌰으쌰하며 다니는 내내 정신줄도 놓을 뻔했는데 그 끈을 놓지않을 수있었습니다. 66조 넘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