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져닝1입니다!
열중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독서에 몰입하자고 생각했고, 최선을 다했었는데
감사하게도 강사와의 임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자향멘토님!
다들 매코에서 많이 만나셨다는데 전 한 번도 뵌적이 없었어요ㅎ_ㅎ
또, 구르망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멘토님을 만나는 것도 정말 좋았지만,
이렇게 열정 가득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는 것 또한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1월에 임신 사실을 알고 임장을 중단한지 6개월만에 임장을 다녀왔는데요.
다행히 날씨와 아기가 도와줘서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10년차 투자자의 일상이었어요.
투자자 10년차로서 멘토님이 하고 계시는 행동들이 뭔가 특별하지 않을까…?🙄
뭔가 내가 모르는 그런 것들이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와장창 깨졌습니다.
결국, 강의에서 말한 그대로를 실천하고 계시더라구요.
열기에서 그렇게 말한 독강임투를 하고 계셨고,
저환수원리의 원칙에 맞게 투자를 진행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뭔가 특별한 비법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 비법은 “하라는 대로” “꾸준하게” 였습니다.
투자를 하면서도, 멘토님과 이야기하면서도 느낀 것이지만
참… 강의를 들을 때는 또 저 얘기네!! 당연한거 아니야! 하지만,
막상 내 일이 되었을 때는 살짝 어긋나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밀려오더라구요.
다행히, 투자를 진행하면서 정신차리고 투자원칙을 지켰지만
그 원칙을 어기면서 투자했더라면 그때는 살짝이지만
지금 그보다 더 대범하게 원칙을 어기면서 투자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릿 속에 팍! 남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3년 가까운 시간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임장도 임보도 사장님도 아닌
긴 시간 속에서 살아남는 것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이 사실, 말로는 되게 멋있고 있어보이지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그 어려운 행동들을 하시면서 정말정말 행복해하시는 멘토님의 모습을 보면서
(노세노세 반성합니다 8ㅅ8)
저도 멘토님처럼 긴~ 시간 동안 살아남으면서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조 조원분들과 자향멘토님과 함께할 수 있던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져닝님~임밍아웃 하신지 6개월이 흐른 시간에도 다독왕으로 멋지게 활동하고 계셨군요! 노세노세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져닝님만의 속도와 스타일로 꾸준히 투자자의 길을 이어가고 계신모습 멋지고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