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만 만났던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었다.

소문대로 텐션 높으시고, 집중하기 좋은 톤에, 딕션이 좋아 설명이 귀에 딱딱 꽂힌다.

 

*강남 접근성:

뉴스로 신문으로 ‘강남 접근성’ 이야기로만 들었지, 2.9.3.5.수인분당선 중 2호선의 가치를 제대로 몰랐다.

강남은 100만 일자리로 여의도, 마곡, 광화문을 합쳐도 강남을 이길 수 없다 한다.

그래서 강남 옆 서초, 송파, 성동, 과천, 성남이 집값이 높은 건가?

 

*지하철과 학군:

같은 강남이라면 학군 그리고 교통인 줄 알았다.

정말 난 기초가 부족한 사람..

서울은 위치/교통→환경→학군   지방은 환경→학군→위치/교통 이라고 한다.

 

이 두가지만 듣고도 깨달음이 생겨 부동산 전문가가 된 느낌이다.

 

매일 Produce하는게 나의 생활신조이다.

빨래를 하든, 방청소를 하든, 월부 강의를 듣고 수강후기를 쓰든, 나의 일을 하든

난 하루하루 무언가를 생산해 낸다.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One Thing 과 결이 같은데, 

지난 주 나는 여러 생각이 혼재해 아무 일도 못하는 와중에 One Thing을 생각해 냈다.

그리고 무언가에 홀린 듯 설겆이하고 바닥청소하고 식탁에 앉아 월부강의를 들었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뀌어야지.

내가 바뀌면 언젠간 좋은 상황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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