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롬톤입니다.
벌써 7월이 시작된지 14일이
지날만큼
시간이 속도가 빛과 같네요.
2025년도 벌써 반환점을 돌아
종착점을로 달려가는 만큼
모두 계획하셨던 일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그래서 "시간"의 활용에 대해
가져와 보려고 합니다.
개인마다 개별적인 상황이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한지와
그 결과에 대해서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1 시간을 블럭화 한다.
월부인분들이라면
"감사일기"
"목실감"
"시금부"
모두 사용하고 계시죠?
투자자로 기본적인 소양인
3가지는 빠짐없이
기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24시간이라는
공통적인 시간이 부여되는데요.
누군가는 밀도 있게
시간을 사용하고
누군가는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
월부를 시작하면서
시간을 잘 사용하고자
시행착오도 많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유진아빠님의 시금부를 사용하였고
해당 서식이 편하다보니
자연스럽게
30분 단위로
"해야할 일"을 기재합니다.
투자영역에서는
"강의"
"임보"
"임장"
"독서"
가족영역에서는
"가족케어
직장에서는
"업무"
간단명료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이 적어지고
몰입도 있게 시간을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시간의 블록화를
30분에서 1시간정도로
구분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2 덩어리 시간을 확보한다.
개인적을 저는 수면시간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저의 동료분들께서
걱정하는 1순위가
저의 수면 시간입니다..;;;;
제2의 직업으로
가져가야하는 만큼
몰입을 하였지만
제대로된 성과를
얻지 못한 시간들이
많았거든요.ㅠ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수면의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면의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몰입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신체적, 직업적 특성상
4시간 정도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22:00정도부터 시작하다보니
늦은 새벽시간에 끝났을 뿐입니다.
본질은
투자공부 영역을
하루에 세분화 하는 것보다는
'월요일은 강의를 수강하겠어'라는
계획이 이었더라면
저의 경우에는 퇴근이후
투자영역시간에
대부분을
"강의"시간으로
채워서 몰입할 것 같습니다.
#3 절대적 수치를 높힌다.
조금 무거운 말씀을
드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별적 차이는 모두 다르기에
통상화 될 수 없지만요.
저의 경우에는
모자라는 영역에서의
인풋의 시간을 극대로
늘려보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임장"
"임보"
"독서"
임장하는 방법을 배웠으나
이해가 되지 않아서
2023년도에는
10만보 넘게 걸었던 경험이
있었으며,
손품중에 제일 중요한
"임보"영역에서도
잘 쓰지 못해도
200~300장 정도까지
작성하면서
손가락과 손목에
경련이 날때까지
써보았습니다.
앞전의 투여했던
절대적인 시간의 크기를
크게 하여 몰입한 결과가
바로 나왔더라면
아마도 지금까지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지
않을수도 있었습니다.
절대적인 시간의 크기를
계속해서 크게 몰입하였고
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익숙의 단계로
서서히 진입한 것 뿐이었습니다.
어떠한 영역에
익숙하신 분들께서는
한번쯤 고민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전에 말씀드렸던 경험은
순전히 저의 경험이기에
어떤 분들께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스로에 맞는 시간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아침에 몰입할수 있다면
새벽시간에 몰입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방식은
한가지 방식일 뿐
정형화될수 없으니깐요^^
주말 내내 임장과 임보로
투자몰입하는 환경에서
모두 각자 맡으신 직장의 삶까지
챙기시는 62만명의
월부인들의 투자활동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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