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0기 7월에 0혼을 담아 수지9찍고 집4가조 코지하우스2호점] 과제가 아니라 투자를 위해 만드는 임보

  • 25.07.1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달라지는 코지하우스 2호점

 

  1. 월부 입교 전
    1. 전여자친구 (현 와이프)가 쓴 임장보고서를 보면, 숨이 턱..
    2. 이걸 무엇을 위해 쓰는거지? 이렇게 힘든 건 왜 쓰는 거지? 공부는 한다 쳐, 그런데 피피티도 만들어야돼? 엑셀로 뭘하는 거야?

       

  2. 월부 입교 후 첫 실준
    1. 일주일마다 과제 실화냐? 이거 맞나?
    2. 하라고해서 하는데 잘 모르겠다.. 찾으라는 것 찾아서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 힘들다…
    3. 다른 조원들은 진짜 폼나는데 나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3. 두번째 실준, 지금
    1. 과제로서가 아닌, 이 하나하나가 나의 자산의 뿌리가 되어가는 것
    2.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지역(이번달은 수지구)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과 지역 덕질을 하는 중
    3. 좋아하는 것에 빠지니 오히려 재밌어지고 있다.
    4. 잘하는 조원들을 보면, 낙담하는 것이 아닌, 나도 같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 뿜뿜
    5. 물론 단지임장은 여전히 다리가 아픈 것은 맞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흐릿한 반의반마당들을 가꿀 때의 나의 마인드가 책을 읽으며 달라지는 것이 느껴지고, 임장보고서도 빠르진 않지만 더 개선되고 내용이 늘어나니 스스로 놀란다. 카페나 월부사이트에서 귀중한 자료들을 검색해서 찾는 내가 신기하다.

 


 

파도파도 과하지 않다.

지역의 역사와 사람들, 직장 등 빠삭하게 알면 알 수록 다 나에게 귀중한 자원이 된다.

 

귀중한 2강, 임보의 적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추가로 넣고 싶은 내용들 너무너무 많은데, 욕심냈다가 다음 과제들 마무리 못하는 불상사 없도록 하고, 다음 덕질 지역에서 보완하여 작성해보겠습니다.

 

 


댓글


현금부자
25. 07. 14. 18:50

맞습니다~과제 아니죠~~투자보고서죵~~^^

시노하나
25. 07. 17. 08:10

ㅋㅋㅋㅋ현와이프 ㅋㅋㅋㅋㅋ 2주차 마무리도 화이팅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