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14(월)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67907
<요약>
1) 올해 사고 팔린 집 10채 가운데 7채는 아파트
2) 반면 연립·다세대와 단독·다가구 등 비아파트 거래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전세사기 여파로 촉발된 아파트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
3)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열된 아파트값 안정을 위해서는 빌라·다가구 등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해 수요가 분산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함.
<나의 생각>
1) 우리나라는 아파트 선호가 명확하니, 투자자로서 환금성 고려했을 때 아파트 투자가 다른 주거 형태 대비 리스크가 적겠다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아파트 주거를 선호하는데,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한다고 수요가 어떻게 분산이 될까? 물론, 강남 대치 등 학군가 근처 빌라나 다세대 주택은 6.27 대출 규제 이후 수요가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이들도 아파트 대체로 빌라를 고려하는 것이지 우선 순위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비아파트 시장 활성은 양극화도 아파트 대비 크고 활성화되긴 어려울 것 같다.
3) 차라리 다세대 주택들이 모인 곳을 재개발 해서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이 부분은 쉽지 않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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