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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좋은 투자단지는 없다. 싫어하는 단지도 투자 기회가 오면, 해야 한다.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내집마련 땐, 좋은 단지가 가격이 싸면 매수! 어디가 좋은 단지인지 가격이 싼지만 계속 찾아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투자를 한다면서, 이 습관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용인 수지구에서 , 비선호하는 입지의 아파트를 둘러보며, 함께 있던 조원 분이 얼마면 투자 할거 같냐는 말에 정말 숨도 안쉬고 바로 “저는 여기는 투자 안할거에요. 너무 별로에여.” 라고 했던 말이 기억에 납니다.
2주차 강의 때 권유디님의 “좋지 않은 투자는 없다. 싫었던 단지에도 투자 기회가 오면 해야한다.”
라는 말을 보니 제가 가지고 있었던 기준점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드는데, 아직은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차 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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