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최근에 권유디님의 지투기 강의를 듣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어요.
제가 사는 동네만 반마당인데.. 부산까지 어떻게 하나…앞이다 깜깜했었습니다.
그런데 유디님께서 부산에 대해 완전 뽀개 주셔서 그래도 조금은 수월히 진행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투자 전략을 짜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지방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였습니다.
인구가 많을수록 매수·전세·공급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인구가 곧 수요라는 것!
- 투자 우선순위는 인구수로 정하되,
가치 대비 비싼 지역은 피하는 것이 포인트!!
- 부산 > 대구 > 대전 > 광주 > 울산 > 창원 > 천안 > 전주 > 포항 > 김해
- 지방은 빈 땅이 많아 땅 자체 가치보다는 신축 선호도가 높은 편,
하지만 부산, 대구, 대전 둔산처럼
예외적으로 땅의 힘이 있는 지역도 있다~!
- 특히 부산은 “수도권처럼 봐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구축 단지임에도 선호도가 높은 곳들이 존재하니 다방면으로 체크를 해야함
- 학군지 역시 땅의 힘이 강해서 전세가를 받쳐주는 역할
상품성 = 연식 , 브랜드 , 택지 규모
각 지방마다 선호하는 요소가 조금씩 다름
그래서 미리 선호 동네와 단지를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
- 학군, 환경, 커뮤니티 > 직장, 교통
- 지방은 공급량을 잘 체크해야 함 → 랜드마크가 쉽게 바뀔 수 있음
- 하지만 부산은 예외! 땅의 가치가 높아 교통은 +α로 본다
지방은 전세가와 매매가가 같이 움직이는 시장
공급 과잉/부족에 따라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반해서 영향을 받고, 일정한 사이클로 순환
특히 부산은 현재 공급 부족 상태라, 전세가가 올라가 투가금이 적게 들어갈 수 있음
시세트레킹 주의 깊게 하기~!!
남구는 공급물량이 몰려있어 투자시 역전세등 생각해 자금 준비 유의!!
-부산은 인구 약 327만 명에 16개 구로 구성된 분지 지형(언덕이 많음)
-직장의 질은 다소 낮지만 지역 간 질좋은 일자리도 있어 지역에 따라 구매력 격차가 존재
-핵심 지역은 동부산권(해운대구) > 동래중심권 > 서부산·원도심권 순.
아래 선호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짐:
-바다 & 광안대교 전망
-센텀시티 상권, 학군
-지하철 1,2호선 접근성
=> 부산은 전세가가 오를 때 매매가가 빠르게 상승하는 특징, 선점 투자가 중요
=> 지금 가치 있는 좋은 입지도 저렴해 선호도 있는 지역 먼저 보는 것이 핵심.
★권유디님 꿀팁★
투자금이 적다면 선호 생활권 내 단점이 있는 비인기 단지를 공략하는 것도 전략
단, 단지에 독보적인 강점이 있어야 함.
부산과 대구의 선호 행정구를 빠르게 “앞마당” 만들기
부산: 동래구, 연제구, 진구, 남구 중심
- 랜드마크 단지부터 시세 및 위치 파악 → 주변 단지 비교 → 가격 차이 이유 분석
- 투자 가능 단지 리스트업 → 내 투자금 기준으로 우선순위 설정 → 시세 트래킹
- 지방 임장 시 땅(빈 부지) 보지 말고 상품성, 선호지역, 환경에 집중
“지방투자는 땅을 보는 게 아니라, 사람(수요)을 본다. 그리고 부산은 수도권처럼 생각하라.”
이번 강의를 계기로 부산과 대구를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세 트래킹부터 임장까지 빠르게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유디님 덕분에 다시 열정 뿜뿜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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