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챈s] 독서후기 #해빗 (97/100)

  • 25.07.15



챈 독서기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lJsnZtHw3GkOPLYUAwaT9j3kaoQrqx0oOUgAanePl8/edit?usp=sharing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점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가지
p. 126 / 자제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언제나 '투쟁'이 아니라 '자동화'로 목표를 달성했다
느낀 점
의지력, 절제력을 논하기 전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하기 앞서 습관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이 맞는건지를 먼저 생각하고 복기하고 개선해나가야겠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렇듯 습관 중에서도 좋은 습관, 건강한 습관을 가져가야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곧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독강임투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 과정에 있어서 내가 달성해야할 목표로 '자동화'를 둘 수 있었다. 자동화를 목표로 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부동산 분야에선 시스템을, 회사에서는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바로 해결해나가는 생각을, 유리공과 함께 있을 때는 그 시간에 집중하는 전환력이 빠른 사람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1. 자동화를 목표로 둔 하루하루를 살아갈 것

2. 상황, 즉각적인 보상 ↑, 추진력↑, 마찰력↓ 나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셋팅하기

3. 시간대별 내가 집중해야할 것들에 집중하는 습관 길들이기. 내 주위 모든 것들은 우선 순위 문제이지 모두 중요한 것들이다.

    
1. 책의 개요 
책제목해빗
저자 및 출판사웬디 우드 / 다산북스
읽은 날짜25.07.15
총점(10점 만점)10점
위 점수를 준 이유습관이 좋다라는 것은 익히 알았지만 해빗 책을 읽으면서 왜 좋은지 과학적 원리로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좋은 습관을 들이는데에 의식적으로 노력하게끔 도와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2.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생각 
Chapter1. 습관은 영원한 지속이다
p.42

이 책에서 내가 독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은 이런 고통을 겪지 않아도 충분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시로가, 인간의 마음에는 의지력 말고도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반복적인 행동 패턴, 우리의 습관 말이다.

-> 자동화 메커니즘에 따라 습관으로 정착 (지속 가능) / 의지가 아니라 습관이 지속할 수 있는 비법이다. 의지력이 아니라 나에게 좋은 습관이 있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환경의 힘이 지속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Chapter2. 습관은 드러나지 않는다.
p.68

습관을 제대로 활용하면 가치를 측정할 수 없을 만큼 막대한 이익을 얻지만, 그 이면에는 언제나 가공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 무엇이든 습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늘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자.

    
Chapter3. 습관은 목표에 집착하지 않는다
p.79

몇 번 퀴즈를 반복하자 피험자들의 숙고 과정은 점점 단순해 졌다. 그들은 더 이상 자신의 인지 능력을 적극적으로 동원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다른 일을 수행했다. 실험을 마친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계속된 자극으로 축적된 '장기 기억'에 따라 행동했다고 설명했다.

-> 계속 반복하다보면 장기 기억으로 바뀌고, 그것은 곧 습관이 된다는 것이다. 힘들이지 않고 좋은 습관을 실행할 수 있도록 무한 반복하자!

p.79

연구진은 '쥐의 행동을 야기한 요소는 익숙한 신호(레버)와 보상(먹이)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보상은 점차 부수적인 요소가 되어갔고 오로지 반복만이 남았다'고 보고했다.

-> 끊임 없는 반복과 보상은 결국 주객전도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튜터님들이 투자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건 끊임 없는 저항을 이겨내고 반복하니 습관이 되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저항이 있을지라도 의식적으로 그 저항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것은 필수이고, 매일매일 루틴을 잘 잡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다.

p.80

같은 방식으로 여러 번 반복하면 그것은 완전히 다른 무언가로 변할 수 있다. 이렇게 변한 '무언가'는 보상 따위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매우 강력한 지속력을 얻게 된다.

-> 시작하고 반복하면 그것이 결국엔 매우 강력한 지속력을 지닌다는 것이다. 좋은 습관만 만들어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저항을 없애기 위해 생각과 실행을 빠르게 해야할 것이다.

p.84

우리가 생각의 속도를 줄이고 고민을 시작하게 되면 결과(행동)는 완전히 달라진다.

-> 이러나 저러나 맞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실행하는 사람이 되자.

p.91

습관의 지시가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제거해줄 때 비로소 선수는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거죠. "이게 다 훈련 덕분이지"

->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헤쳐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나아가는 것.

    
    
Chapter5. 습관은 투쟁하지 않는다.
p.126

자제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언제나 '투쟁'이 아니라 '자동화'로 목표를 달성했다

-> 내가 달성해야할 목표는 생각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돌아가는 시스템과 나의 루틴이라는 것이다. 이걸 위해서는 매일매일 루틴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내 목표는 뭐든 자동화다!

p.127

자제력이 높은 사람이 자제력이 낮은 사람보다 의지력이 강하고 금욕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자동화에 더 능숙한 것 뿐이라는 사실 말이다.

-> 김연아의 '뭘 생각해, 그냥 하는거지'라는 명언(?)이 떠올랐다. 생각을 하기 보다는 그냥 내가 해야하는 것들에 집중하고 자동화해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겠다.

p.129

남들보다 탁월한 결과를 얻기 위해선 남들보다 더 나은 상황에 자신을 두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굳이 힘들이지 않아도 자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

-> 힘 들이지 않고 자동화된 습관을 가지자.

    
Chapter6. 나를 중심으로 상황을 재배열하라
p.151

우리의 습관은 그 점을 알고 있다. 더 건강해지겠다고, 더 부자가 되겠다고, 더 똑똑해지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데 실패했다면 스스로를 자책하는 대신 부엌을 정리하라. (...) 우선 자신을 용서한 다음, 당신이 살고 있는 상황을 평가하여 자신의 삶을 더 쉽게 만드는 일에 착수하라.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인생에는 좋은 습관만 굴러들어올 것이다.

->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p.155

남들보다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사람들은 주의를 분산시키고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본격적인 행동에 착수하기 전에 그것들을 반드시 제거한다. 매우 단순하지만 이 차이가 초래할 결과는 엄청 나다.

-> 내 주변에 방해되는 것들은 모두 제거하고 행동하자.

p.157

흥미롭게 여긴 것은 타인의 영향력이 대부분 한 방향으로만 작동했다는 점이다. 체력이 낮은 동료가 있으면 테스트 점수가 낮아졌지만, 체력이 높은 동료가 있다고 해서 그만큼 체력 점수가 높아지지는 않았다.

-> 체력을 상승시키려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체력이 나보다 좋아야 한다.

    
Chapter7. 적절한 곳에 마찰력을 배치하라
p.160

불필요한 마찰을 감소시키기 위해 고안된 작지만 거대한 지혜다. 조리 과정을 발해하는 사소한 마찰력을 제거해 가장 효율적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다.

-> 내가 의식적으로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졌던 것 같은데 그게 곧 불필요한 마찰을 감소시키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었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어플을 지우고 시간대별 원씽을 정해 행동하는 것, 지속해야하는 것들은 다음에 봤을 때도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써놓는 것들, 이 방법이 맞다는 것을 믿고 앞으로 더 가다듬어서 나의 좋은 습관으로 갖고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p.161

이렇듯 모든 상황 (재료를 준비하고 레시피를 생각하는 일)이 잘 정돈되면 오직 목표(디저트를 만드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

-> 목표에만 집중하기 위해선 무언가 잘 안풀리는 일이 있다면 계획을 세우고 지키려 하자.

p.168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단 하나의 개념을 얻을 수 있다면, 나는 그 단어가 '마찰력'이 되길 바란다. 단순하고 직관적이면서도 잘만 활용하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상황을 재배열하고 적절한 곳에 마찰력을 배치하기. 성공으로 가기 위한 방법 중의 나의 원씽으로 '자동화'로 두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마찰력을 없앤다 = 자동화되게끔 한다'와 동일하기에 부동산 투자에서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전세 상승분이 나오는 머니 트리를 만드는 것, 일상 생활에서는 일을 대할 때의 나와 가족을 대할 때의 나와 전환을 빨리하게끔하는 자동화를, 회사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하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내는 자동화를 하자. 그걸 목표로 두면 인생이 보다 더 편해질 수 있겠다.

    
Chapter8. 나만의 신호를 발견하라
p.178

인간의 마음은 나무를 보느라 숲을 놓치도록 설계되어 있다. 신호에 집중한 나머지 더 큰 그림, 즉 전체적인 세상을 보지 못한다. 자책할 필요는 없다. 바로 이러한 인간의 타고난 취약점을 활용해 삶의 불필요한 부분을 도려내고 가장 핵심적인 영역만을 포착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 인간의 마음은 원래 그렇구나. 그렇기 때문에 숲을 의식적으로 보려는 연습을 해야겠다.

p.180

우리는 매 순간 세상을 객관적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무엇을 어떻게 인식할지는 이성이 아닌 우리의 습관이 결정한다.

-> 우리는 신호의 노예이니 만큼 버리고 싶은 습관은 마찰을 늘리고, 갖고 싶은 습관은 마찰을 줄여야 한다.

p.187

기존 습관에 새로운 반응(습관)을 더하는 것은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데 매우 유용한 삶으 ㅣ기술이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급관을 빠르게 자동화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 삶에 정착된 습관에는 강력한 자동성이 확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위에 그저 새로운 단계를 하나 더 추가하면 그만이다.

-> 기존 습관 위에 새로운 습관을 얹는 것은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에 정말 강력한 방법이다. 밥먹고 양치하기, 출근길 나와서 듀오링고 켜기. 이러한 은 습관들이 쌓이면 나의 인생의 큰 공을 굴리기 시작할 것일 것이다.

    
Chapter9. 행동과 보상을 긴밀히 연결하라
p.202

내가 강조하는 핵심은 이것이다. 보상은 즉시 이루어져야 한다. 내재된 보상이든, 외부에서 촉발된 보상이든 행동과 보산 간의 지연이 발생하면 습관 형성의 추진력은 급격하게 속도를 잃고 좌초 된다. 습관의 지속성이 사라지는 것이다.

-> 보상(투자)이 계속 지연되면 안되는 이유. 지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자 맛을 보아야 한다.

p.209어떤 행동이 습관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보상이 바뀌거나 사라졌을 때 그 행동이 지속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Chapter10. 마법이 시작될 때까지 반복하라
p.214

마법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용히 시작된다. 그러니 언젠가는 마법이 일어난다는 걸 믿어야만 한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의 신경 네트워크와 기억 시스템에 습관이 정착되기 전까지는 의도적으로 새로운 행동을 몇 번이고 반복해야만 한다. 그러다 어느 시점이 되면 그 반복은 습관을 낳고 우리의 제2의 천성이 되는 것이다.

-> 마법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용히 시작된다는 말을 믿자. 마음 먹지 않고도 내가 생각한 것을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p.220

운전자가 대기하는 시간을 완전히 없애서 그들이 자꾸만 고민하고 갈등하는 후회하는 시간을 원천 봉쇄하는 겁니다.

-> 마찰 줄이기. 고민, 갈등시간 줄이기. 생각할 시간 X

p.222고민하지 말고 좋은 습관으로 향하는 행동을 그냥 반복하라. 처음에는 괴롭고 힘들겠지만, 임계점을 돌파하면 내적 갈등이 해소 되면서 새로운 행동이 싹을 틔운다. 습관은 마음을 빠르게 장악한다. 자신이 선호하는 상황을 인식하기만 하면 반응이 자동으로 촉발된다.
p.227

행동이 행동을 낳고 반복은 또 다른 반복을 불렀다. 여기에 덧붙일 복잡하고 특별한 첨가물은 없다. 나는 당신이 이 단순하고 명쾌한 진실을 깨닫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좋겠다. 얼마나 쉽고 간편한가? 뭔가를 그저 계속하기만 하면 그것이 점점 더 쉬워진다는 뜻이니까 말이다.

-> 처음엔 가방이 무거울지라도 달리면 달릴수록 가방이 가벼워지는 것처럼.

p.230

과거의 실수에 얽매이거나 앞으로 맞이할 과제를 앞서 고민하지 말고 '지금' 그리고 '여기'에 집중하라고 주문한다.

-> 예전에 강의에서 자모님이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보라고 말씀 주셨던것 처럼, 그리고 (어떤 책이었더라..) 어떤 책에서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 과거도, 미래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해준것처럼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p.232

우리가 생각을 더 많이 할수록 습관은 우리 곁에서 자꾸만 더 멀어진다. 행동을 변화시키려고 할 때 우리는 모든 단계를 재구성하고 계획하려고 애쓴다.

-> 생각 말고 저스트두잇

p.233

특별한 계획이나 심사숙고 없이 어떤 행동을 반복적으로 지속할 때 습관은 형성된다. 상황에 통제권을 넘겨주면 행동 (반응)은 신호에 자동으로 반응하게 된다. (...) 결국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건강한 음식을 먹고, 제시간에 일을 끝마치고, 가족에게 스스럼없이 마음을 표현한다. 이것이 방치된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습관 설계의 법칙이다.

-> 무의식적으로 하는 습관처럼 부동산 투자가 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자.

    
Chapter11. 삶의 거대한 변화에 대하여
p.243

이런 습관의 권태는 오래된 결혼 생활에서 절정을 이룬다. 결혼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부는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일을 줄여나간다.

-> 내가 습관에 조종 당할 수도 있겠구나... 가끔 해야할 일들에 압도 당해 남편한테 기계적인 답을 할 때가 있는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랑 같이 있을 때는 핸드폰은 저~어 멀리 두고 남편이 하는 말에만 집중하자. 그렇게 해야 내가 생각했던 미래를 꿈꿀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라는 표현이 있는 이유도 내 습관에 조종 당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p.243

시간이 지나면서 권태가 세를 넓히고 부부의 감정은 차게 식어간다. 인정하긴 싫지만 불타올랐던 열정은 완전히 사라졌다. 새 소파가 더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지 못한다는 사실은 안타깝지만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점차 침몰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 의도적은 습관 단절로 관계를 회복시키지 못하면 더 큰 파국을 초래한다. 불행한 부부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파괴하는 순환의 고리에 빠져든다.

-> ㅠ.. 습관에 조종당하지 않기 위해 전환이 빠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대별 내가 집중해야할 것들에 집중하는 습관. 내 주위 모든 것들은 우선 순위 문제이지 모두 중요한 것임을 잊지 않아야겠다.

    
Chapter15.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p.341

나는 좀 더 많은 사람이 고통스럽고 힘든 가시밭길을 걷지 말고 과학의 힘을 빌려 새롭고 건강한 습관을 설계함으로써 삶을 견고하게 다지는 자신만의 습관 시스템을 설창조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 습관은 곧 과학의 힘이라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나의 것으로 설계를 하면 삶을 고통스럽게, 힘든 가시밭길을 걷지 않을 수 있다. 자동화를 목표로 둔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p.341

성공한 사람들은 이 비밀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 전부터 이 전략을 실천해왔다. 강인한 자제력을 지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가볍고 쉽게 문제를 해결해왔던 것이다. 이것이 '습관이 지배하는 삶', 혹은 '습관을 지배하는 삶'이 우리에게 보장하는 유일한 약속이다. 우리는 단단한 착각을 멈춰야 한다. 습관은 애쓰지 않는다. 이 힘 위에 올라타 당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라. 습관으로 완성된 삶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이것이 의지 박약과 노력만능이라는 거짓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줄 단 하나의 과학이다.

->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좋은, 건강한 습관을 갖고 있는가 아닌가에 따라 갈릴 것이다. 의지와 노력이 선천적이거나 만능이 아니라 오직 좋은 습관을 구축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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