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졸린 눈을 비비며 2주차 강의를 서둘러 들었다.
“잘 하려 하지 마세요, 익숙해지려고 하세요”
그랬다, 첫 실준반 수강 할 때도 익숙함이 먼저라고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마음 한 켠에 내심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자리하고 있었나보다.
강의 초입에 꼭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해 들으며,
내가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왜 그런지도 배우게 되었다.
늘 임장 후 명쾌한 결론을 내지 못하는 것은 눈으로 본 것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맞물려야 하는데, 중요한 것들을 잊고 있었던 탓이었다.
그리고, 임보에 대한 작성 방법과 더불어 각 행동에 대한 의미 부여와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와 닿았다.
그간 그냥 과제라는 생각에 막연히 해나갔지만, 왜 하는지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귀찮음 보다는 동기가 부여하는 듯 했다.
“생각을 담아보자”
입지를 분석하며 S, A, B, C 등급만 부여하지 말고,
등급을 부여하면서도 내 생각을 담아보는 연습이 중요하다 “~해서 사람들이 이 곳에 사람들이 올까?”
스스로 묻고 답하며 “여기는 ~해서 ~~하고 ~~해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겠다 혹은 덜 좋아하겠다”
“좋다? 싫다? No, 좋다, 덜 좋다 Yes”
흑백논리로 단지를 접근하면, 기회가 왔을 때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좋다, 절 좋다 등의 인식의 변화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특정 요소들이 비 선호로 인식될 수 있으나, 그것이 절대적으로 가치를 해하는 것인지는
따져보아야 함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의지력을 발휘하려 하지 마라, 어떻게 하면 환경에 남아 있을 것인가 생각하라”
의지력은 한계가 있는 법이다, 꾸준히 환경 속에 남아 나아가면 기회를 마주하게 될 것이고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자!
독강임투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월부 환경에 남아 있어야겠다.
나에게 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누리기 위한 잠깐의 몰입을 통해 미래에 웃고 있는 나를
마주하게 되리라 확언한다.
얽메이지 않고 자유로운 주도적인 삶과 우리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하루 한 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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