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1. 지역개요 & 입지분석

지도 기반 접근

교통 : 강남과의 거리 → 심화 : 단순 거리보다 3·5·7대 업무지구 접근성까지 고려

→ 좀슐랭님의 팁: 아파트에서 업무지구까지의 거리 중심으로 확장

법정동 경계/노선도: 정확한 행정구역, 지하철·광역버스 연결성 확인

주거/직장 기능 여부: 실제 상주 인구/직주근접 여부 파악

선호 시설 분포: 학군, 병원, 대형상권, 스타벅스 등 브랜드 시설

 

인구 흐름 분석

인구 추이: 최근 10년 증감 (네이버)

연령대/세대수 분석: (부동산지인) 활용

수급 분석: (호갱노노) 인구이동 + 주변 입주물량

소득 수준 확인: (국가통계포털, 강의과제작성팁) 활용

 

입지와 생활 연결

직장/연봉수준: 전국 종사자 수, 직주근접 가능성 (호갱노노, 통계자료)

교통 편의성: 출퇴근 동선, 실 이동거리·시간 (카맵)

학군: 학업성취도, 학학주 접근성 (아실)

편의시설: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인

공급 물량: 3년간 입주 예정 단지 수 (이건 아직 어렵다!)

 

2. 분위기 임장

사전 파악

지도 분석: 위성·지적편집도 활용 (빈 땅, 산, 도로 등 확인)

건축 밀도: 굵은 선=아파트 / 복잡한 선=빌라

지역 히스토리: 나무위키로 과거·인접지역과의 관계 파악

 

 현장 감각 익히기

지형 → 주거 형태 → 택지 분위기 → 상권 흐름 상상 후 검증

 

 동선 설계 팁

카맵 + 지적편집도 활용

큰길 → 작은길 / 복기 포인트 설정

시작과 끝 지점 동일하게

→ 아잘리아님의 팁 : 임장메이트 앱으로 사진/기록 남기기

 

3. 시세분석

시세입력 실습: 제공된 엑셀 시트 기준에 맞춰 직접 입력

시세 트래킹 습관화:
→ 단기 변화보다 장기 흐름 파악이 핵심
→ 매달 정기적으로 기록하며 감 익히기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위 내용 전 부 다.

툭 치면 쏟아져 나올 정도로 손에 익히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3. 이 밖에1

하락장에서 꼭 알아야 할 것

호재는 상승장에선 기름, 하락장에선 찬밥
상승장에서는 호재가 더해지면 시세가 폭발적으로 오른다.
→ 하지만 하락장에서는 호재가 있어도 무의미하다.

그래서 하락장 일수록 ‘입지를 직접 개선시키는 호재’가 있는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하락장에서도 의미 있는 호재는?

  1. 교통 인프라 개선 (지하철, BRT, 도로 등)
  2. 환경 개선 (공원 조성, 재개발, 리모델링 등)
  3. 일자리 창출 (산단, 기업 이전, 업무지구 확장 등)

 

4. 이 밖에2

강의를 듣기 전 조장님과 조원 분들을 수동적으로 따라가기만 했다면, 이번 학습을 통해

임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고

가공된 ‘데이터’를 수집해 ‘구조적인 조사’로 접근해야 한다는 기본기를 확실히 배울 수 있었다. 

내용이 많아 조금 버겁긴 했지만, 지난 임장에서 느꼈던 갈증이 크게 해소된 시간이었다.

 

<jina찐님의 모닝 칼럼 中에서 발췌>

 

꾸준히 환경을 구축하고, 실행으로 이어가자.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마음도 훨씬 가벼워진다.
지금 내 수준에서는 조금 무리처럼 느껴질지라도, 과감하게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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