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늘 더 성장하는 살루투입니다.
2주차는 유디 강사님께서
꼼꼼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듣고 내가 꼭 적용해 보고 싶은 것들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분위기 임장 전에
그 지역을 지도와 나무위키를 보면서 파악하고
분위기 임장을 통해서
내가 조사한 것들을 확인한다는 것을 알고
다음달에는 꼭 분위기 임장전에
사전임장보고서를 끝내서
지도를 보면서 파악한 것을
임장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갖겠다 다짐하였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끝내고 생활권을 구분해서 선호도 따져보고 그 지역의 입지를 파악하기
(가격 안보고 어느 것이 더 좋아? 아님 덜 좋아?! )
임장보고서를 쓴다는 행위가
마치 시간이 정해진 숙제를 하듯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강사님의 과제를 하는 마음으로 하면 어려워진다.
【투자를 위해 꼭 해야 하는 행동】 으로 여겨야 한다. 는 말씀이 뭔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행위가 아닌
내가 내 투자를 위해 그 지역을 이해하고
가격을 알아가는 과정이기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한 장을 쓰더라도 완료만 한다면 그것이 의미가 있다.
이번 임장보고서부터 완벽이 아닌 완료주의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앞마당 5개 이상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할
앞마당 관리에서 시세트레킹 할 때,
각생활권마다 랜드마크단지와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단지를 같이 트레킹한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투자금+1억을
기준에 두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트레킹하고 나의 예산에 들어온다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나간 것에 연연해 하지 말고 다음 물건에 집중하자!
유디 강사님께서 올해 말까지 꼭
투자하라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이번에 꼭 할 것 같은 힘이 생겼습니다.
배우자의 비난, 일과 육아의 병행으로 투자자의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눈물도 꾹꾹 참아가면서 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남들보단 한없이 느리더라도
꼭 나의 노후를 준비하고
나아가 아이가 중학생이 될 때,
옆에 있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선택한 길이라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유디님 용기와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라는대로
3년의 축적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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