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와 너의 투자 성공을 바라는
살루투입니다.
어느덧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실준 마지막 조모임이 끝났습니다.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그렇게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네요.
열기에 이어 두 번째 하는 조장이라는 역할
진짜 열심히 잘해 내고 싶었었는데
마지막 조 모임을 끝낸 지금
내 능력 안에서 열심히 했다 라는 뿌듯함과 함께
왠지 모르는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처음에 저는 단순히
오직 저의 성장을 위해
조장을 지원했었습니다.
월부라는 환경에 들어온 지 8개월이 넘도록
제대로 된 임보도 임장도 해낸 적이 없었던
저였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무리 해도 넘지 못하는
허들을 넘을 수 있을까
고민 하던 저에게 몇 몇 의 동료 분들이
조장을 지원해 보라고 적극 추천해 주셔서
뭣도 모르고 열기 조장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렇게 아무 것도 모르고 어영부영
아! 이것이 조장인가? 이러면서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 갈증이 남았었던거 같아요.
뭔가 일을 보고 안 닦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더 잘해보고 싶고 더 성장 하고 싶어서
실전준비반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조 원들과 한 달 동안 매주 조 모임하고,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조 원 이였을 때보다, 첫 열기 조장이었을 때보다
훨씬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조장이라는 역할 덕분에
강의도 좀 더 빨리 듣게 되고,
임장 루트도 더 그려보게 되고
과제도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나는 함께 걷고 뛰는 러닝 메이트> 라는 생각으로
조 원들과 같이 이번 실준반 완주를 하겠다
하는 목표로
앞으로 나아 갔던 것 같습니다.
저는 모두에게 조장을 지원하라
적극 추천 하고 싶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저처럼 조금은 모자라고 느리더라도
같이 의쌰 의쌰 하면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목 마릅니다.
더 성장하고 싶고,
진정한 나눔도 할 수 있는 기버도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음 강의에서 또 조장을 지원할 생각입니다.
아직 조장 안해보신 분들!
꼭 꼭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후회 안 하실거에용.
저와 함께 한 달 내내 성장해주신
초보일꾼님, 좋은엄마님, 꿈꾸는나무님,
루아29님, 두잇리보님 그리고 익수스님
정말 정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옆에서 격려와 응원, 아끼지 않고 해주신
아잉붸붸반장님, 지혜로운지혜조장님,
윤윤진조장님, 토랑아빠조장님,
신서임장조장님, 새댁티라노조장님,
뭉치조장님, 뚠뚠냥이조장님, 독립여정조장님,
긍졍조장님, 윌리아님
그리고 샤샤와함께 튜터님, 마음하나 튜터님,
사랑합니다 ~!!!
조장님들, 조원님들
우리 돌고 돌고 돌아
꼭 다시 만나요 ~
댓글
우리 조장님 쵝고!!!!!!!!!!!!!!!
저희 조장님 너무 고생하셨고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완성보다는 완료 한단계씩 또성장하셨군요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