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에서 월부 튜터까지, 6년차 투자자의 이야기 [김인턴]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들에게 인생의 턴잉포인트가 되고 싶은 김인턴입니다. 처음으로 이 게시판에 글을 쓰려고 하니까 여러가지 감정이 드네요. 얼마나 시간이 지난걸까 하며 시간을 살펴보니 처음 월부에 가입한 건 20년 5월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25년 6월, 기간으로는 5년이 조금 넘고 햇수로는 6년차가 되었네요. 이 시간동안 함께 했던 동료
투잡 뛰는 60대 엄마에게 물었다 "왜 그러셨어요?"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는 오렌지하늘입니다. 오늘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60대이신 저희 엄마 이야기입니다. 엄마에게 배운 인생의 지혜 3가지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글의 분위기에 맞게 여기서부터는 평어체로 쓰겠습니다. #1. 엄마의 단 하나의 재테크 경제 사정이 어려워진 뒤, 자식 셋을 키우고 노후 준비까지 해야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서울수도권 부동산, 어디까지일까?
안녕하세요. 양파링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는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직면하는 질문은 “내 투자금으로 어디까지 가능할까?” 입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집니다. "강남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이 1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이 4000만원을 넘어
‘또 나만 집 못 살까 봐 두려워요…', 2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현실적인 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부내나는 삶을 꿈꾸는 몽부내입니다. 저는 요즘 매달 100명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고 코칭하며 내집마련과 노후준비의 꿈을 함께 그려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제가 제일 마음이 쓰이는 분들은 늘 종잣돈이 적은 분들이었습니다.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마음과 이게 정말 되는건지, 이게 맞는건지 흔
비올때 임장이 걱정되요_비올때 필수임장템 정리! [누군가의 인생을 바9는 경험여정TF_햄토햄토]
안녕하세요, 오늘의 씨앗을 심는 햄토햄토 입니다. 어느덧 만연한 봄입니다. 이번 주는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 모두 다 비가 올 확률이 높은데요. 이렇게 임장을 좀 나가려고 하면 날씨가 참 장애물인 경우가 많죠 . 그렇게 혹독한 추위가 지나가고 빙판길에 걸을 일도 없어서 신나던 요즘 이제 “비”라는 장애물을 만나게 됩니다. 임장할 때
월부인의 출퇴근길 활용 방법 (feat.팟캐스트)
안녕하세요, 순자산 10억 달성하고, 또 10억 쌓고, 또 10억 쌓을 또지또규입니다. 투자를 공부할수록 시간이 돈만큼, 어쩌면 돈보다 귀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시간 운용의 맥락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시간을 잡아 먹는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 하나, ‘중요한 것을 먼저, 꼭 하는 것’ 둘. 이를 위해 내 시간을 분석하다 보면 눈
[실준 67기 2조 After 67일, 기적이(2) 될 2조 네비게이터]4주차 오프 자모님_ 투자의사결정을 위한 매물임장과 현장을 연결짓는 임장보고서란
자음과 모음님 역시 파워풀한 강의의 소유자십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을 진행한 다음 단계, 매물임장 그리고 매물임장을 통한 비교평가를 아주 샅샅이 뽀개주셨습니다. 또한 비교평가를 통한 투자 물건들의 의사결정과정을 1에서부터 100까지 알려주셨는데요. 임장보고서의 꽃이죠, 비교평가와 결론파트를 우리 자모님께서 해주신 강의는 그야말로 현장파
권유디님과 함께한 투자코칭] 나의 시계는 잘 흘러가고 있다.
"올해도 살아서 / 벚꽃을 보고 있습니다 사람은 평생에 / 몇 번 벚꽃을 볼까요" - 일본의 시인 이바라기 노리코 이곳 김천은 아침 공기도 따뜻하고 꽃도 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인생의 00번째의 벚꽃이 찾아왔습니다. 어느덧 월부를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월부를 시작하면서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았는데…. 4월 무슨 생각이었는지 덜컥 실준
[실준반 67기 4조 빅아일랜드] 과한 취미로 임장하자. 꾸준히 길게 하자
실전준비반 1강 _너나위님 현재 나의 상태 모른다 > 안다 > 아는대로 한다 > 반복한다 복기하고 개선한다 > 성장한다 > 완성한다 > 기다린다 나의 상태는 아직 모른다와 안다 사이쯤 이지 않을까? 현재 나의 상태를 알고, 따라갈 길이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찰리명거의 관점 좋은 기업을 적당한 > 별로인 기업을 싸게 우리는 좋은 기업을(
실준반 67기 4조 라균 _ 너나위님 1주차 강의 후기 [욕심을 부려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하지말고, 최악의 선택을 피하라]
안녕하세요 라균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정규강의를 듣는 것은 처음인데 강의장의 열기와 몰입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계속해서 듣고 싶은 마음이 더더욱 들게 되는 최고의 ‘명강의’ 였습니다. 중간중간 걱정과 공감을 해주시며 콧물(?)을 흘려주시는 너나위님의 짐심을 두 눈으로 보니, 더 위로를 받고 내가 선택한 길이 힘들지라도 저기 먼 곳
[열반스쿨기초반 85기 122조 살루투] 4강 후기_내가 할 수 있을까가 아닌 해낸다의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오늘 더 성장하는 살루투입니다. 한 달 간의 열반스쿨기초반 과정도 끝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강의 듣고 과제하고 동료들과 서로 응원도 하였는데 마지막엔 뿌듯하면서도 뭔가 아쉬운 감정이 동시에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지막 강의는 자음과모음멘토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항상 넘치는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모님 에너지 너무
저,환,수,원,리를 명심하고 세금을 무서워말자!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부동산 가격은 통화량이 계속 늘어 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수 밖에 없다. but 내주머니는 자본이 없는 이상 그만큼 따라가기 힘들다. 너버나님의 투자원칙에 따라서 부동산에 투자해보자. 1.저평가된 물건찾기 그런 눈을 가지려면 앞마당을 넓혀야 비교분석 가능해짐 최소 1년 공부 2.환금
답십리 두산 아파트 수익률 분석 보고서 [열반기초 85기 122조 주멋돌]
*제목 예시 : 답십리동 답십리 대우 아파트 수익률 분석 보고서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1조 닉네임] ✅아파트명 : 답십리 두산 아파트 ✅위치(지도)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입지평가 1. 직장 : B등급 (종사자수 : 14.6만 / 사업체수 4.3만) 2. 교통 : A등급 (강남 48분 / 여의도 49분 / 시청 40분) 3.학군 : C등급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열반스쿨 기초반 85기 DK대디]
*제목 예시 : 답십리동 답십리 대우 아파트 수익률 분석 보고서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1조 닉네임] ✅아파트명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위치(지도) ✅입지평가 1. 직장 : 종사자 수 157,465명 / 사업체수 41,660 / 등급 B 2. 교통 : 강남 43분 / 여의도 1시간 2분 / 시청 50분 3.학군 : 한영중학교 졸업생 246명
열반스쿨기초반 2강 후기:버티는 것도 실력 [무지개크레파스]
안녕하세요 걸음수가 적어도 해내고 마는 3년차 투자자 무지개크레파스(클파) 입니다. 매 강의마다 배우고 있는 투자기준을 너바나님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점검하고 저의 1호기를 떠올리며 복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후에 다시 듣는 열반기초는 다르게 들렸습니다 #나만의 스트라이크 존 ‘나한테 좋은 물건인가? 나만의 스트라이크 존이 있어야 해요-너바나님’
[열반기초 85기 122조 살루투] 열반스쿨기초 오프강의 2강 후기(부제. 꿈을 그리는 자는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살루투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열반스쿨기초반 2강 오프강의를 수강 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1년 남짓 월부에서 공부하는 시간 동안 내 상황 안에서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잘 하고 있는 건지 성장은 하고 있는 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 제 스스로에게 실망을 하려고 하던 찰나 우수 후기로 채택이 되어 너바나님을
월부집 막내아들 1탄🤵 2019년으로 돌아간다면? 수익률 비교 재미있게 하는 법! [스리링] (feat. 프메퍼 튜터님)
Prologue 2025년 4월 나는 서른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월급은 저축하고 나면 간신히 입에 풀칠할 정도 출근길마다 쏟아지는 “부동산 전망”, “금리 하락” 기사들 그날도 지하철 안에서 중얼거렸다. "하, 내가 2015년에만 있었어도…” 덜컹- 덜컹- ? ☄️ 그순간 ╔═══━━━─── • ───━━━═══╗ 어떤 알 수 없는 강한 빛과 함께
월부가 만들어준 소중한 1호기와 깨달음 (Feat.가격은 현장에서 만들어진다, 멘토님과 동료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꾸준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눈꽃7입니다. 늘 읽기만 하던 제가 1호기를 하고 글을 쓴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2025년 4월까지 1호기 등기치자'라는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이틀을 남겨두고 이루었네요 신기합니다) 강의에서 배웠던 것들을 가지고 행한다는것이 어떤것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1호기를 찾는 과정에서 어둠 속의 저를 이끌
[너나위] 지난 3개월, 과연 난 잘 해온걸까? (25년 3월 말에)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오늘도 눈이 날리네요(4월엔… 안 오겠지…??ㅎㅎ) 모두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월부엔 월부학교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월부 교육 과정 중 최상위 과정이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곳입니다. 그들은 ‘힘들면 어쩌지?’라는 두려움보다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할만큼 커다란 결과를 만들
[너나위] 이러니 제가...
강의 마치고 털썩 앉아서 물 한 모금에 수강생분들께서 내어주신 호두과자 한 알을 입에 넣습니다. ‘누군가는 강사로 살며 강의를 수없이 해도 괜찮은 것 같던데 나는 왜 이렇게 지칠까’를 생각하며 괴롭기도 하지만 ‘나는 지식과 경험 뿐 아니라 마음까지 담으니 그럴거야’라 위로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편지를 읽으니 한 개도 안 힘듭니다. 저에게 금은보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