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 전에 열기를 들으며 나름대로 임장보고서를 열~~심히 썼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 새로운 단계을 기대하며 오프닝 강의를 들었는데.. 의지가 좀 많이 꺾였었습니다..
예시로 보여주시던 임장보고서의 질이 제가 작성한 임장보고서와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했거든요..
권유디님은 오프닝 강의에서도 “그냥 하는거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씀하시며
왕초보들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주셨지만.. 크게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벅찬데… 앞길이 막막해지는 느낌이었죠.
그런데 좌절할 여유 시간이 어디 있나요?
1강, 2강 수강→ 조원분들과 서로 의지하고 으쌰으쌰 하며 분임, 단임→ 정신없이 하루하루 목표를 이루어내며 지내고 보니 차근차근 앞마당이 만들어지고 보고서가 완성되어 가는 것이 보이더군요.
권유디님 말씀처럼 ‘앉는다-컴퓨터를 켠다-한다’의 반복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해왔더니 조금씩 익숙해지고 그 안에서 무언가 쌓이고 있네요?
의지박약인 제가 이만큼 이라도 해내고 있는 건 조원 분들과 서로 응원하고 채찍질(?) 해주는 환경 안에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중요한 건 잘 하는 게 아니라 익숙해 지는 것’
지금은 강의, 과제를 따라가기에 급급하지만 언젠가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잘 하는 날도 오겠지요…..?
왕초보를 벗어날 때 까지 월부 환경 안에서 일단 ‘앉는다-컴퓨터를 켠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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