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후기
조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대구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보지 못하고, 쉬거나 핸드폰을 봤던 저를 떠올렸습니다.
다음 단임때 지하철을 타게 된다면, 지하철 내 사람들의 모습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조원들은 편하게 아파트 이름을 얘기하는데, 아직은 잘 몰라서, 저도 분발해서 대구 동구의 아파트와 위치를 익숙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분들이 생각한 생활권 순위와 그 이유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또 내가 낸 의견에 공감을 받으며, 더 기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원분들의 임보과제 BM 할 점 강조
다른 분들의 1주차 임보과제를 보며, 무엇을 어떻게 BM 해야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과제를 더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나만의 질문과 그에 대한 생각)에 대해 벤치마킹도 하고, 의견도 나누어 좋았습니다.
과제전 BM 리스트 체크하는 것을 쟌쟈니님 강의를 통해 처음 들었는데, 그것을 적용하고 계신 조원분들의 과제를 바로 보니,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라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대구에서 공급량과 추가적으로 미분양을 봐야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학군을 보기 위해 맘까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고, 그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과제 안에서 자기만의 재미요소를 만들어 나가시는 조장님의 과제를 보며 즐거움을 느꼈고,
저도 과제를 즐겁게 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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