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0세가 되어도 걱정없는 삶이(32)조 방원]

저평가 매물 찾아 이리저리 떠도는 방랑 원숭이

방원입니다.

실전준비반 2강은 본격적인 임장하는 방법, 임보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는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새로운 내용이 들리는 것을 보면

배울게 한참 남았으니 까불지 말자는 생각을 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임장/임보를 통해서 남겨야하는 것

 

1. 지역의 입지가치를 안다.

2.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 단지를 안다.

3. 투자 가능 여부를 판단한다.

 

몇 번 해봤다고 임장/임보를 기계적으로, 본능적으로 작성하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엇을 남겨야할지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보고서를 마무리했습니다.

매번 작성할 때마다 반마당스러운 느낌으로 끝나서

늘 아쉬웠는데

가장 크게 놓치고 있었던 부분은

‘투자 가능 여부를 판단한다.’!

튜터님들께서 임보를 통해서 간접 투자를 해보는 것이라고 설명하시곤 했는데,

늘 그 부분까지 도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권유디 튜터님께서 임장/임보의 개념을 상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이번 임보만큼은 간접투자처럼 진행해서 결론을 맺어보려고 다짐했습니다.

#적용할 점. 이번 앞마당에서 '투자 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간접투자를 해보고 결론을 내린다.

이번 강의에서 알려주신

임장/임보 작성 개념을 토대로

내 투자금 범위 내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선정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한 1호기를 투자할 수 있도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