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실준 70기 82조 꿈배] 2주차 조모임후기

  • 25.07.17

안녕하세요. 꿈의 배낭여행가입니다. 

 

컨디션 & 가장 성장하고 있는 부분은?

여름이라 그런지 아니면 육아를 하고 있어 그런지, 잠시 떠나있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유독 저는 이번 실준반이 버거운데요. ㅠㅠ 체감 4주차인데 2주차밖에 지나있지 않은 것이 놀랐고, 그래도 앞마당을 뾰족하게 만드는데 2주가 더 남아있다는 것에 안도감도 있었습니다. 

 

우주먼지님은 개인사정으로 따로 임장을 하셨고 굉장히 더운날에 혼자 어떻게 하시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건강에 지장 없이 잘 다녀오신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맞벌이에 육아중인 전보다 악조건에서도 현재 꾸역꾸역 임보를 쓰고 임장을 가는 것이 그만큼 성장한것 같다는 말씀을 유앙겔리온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저 또한 비슷한 상황이기에 잘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 완료주의로 해야할 일만 다 하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머니머니님께서는 임장 다녀오신후 시원한 집에서 강의 듣는게 세상 쉽다고 말씀하시면서 (성장하셨습니다!) 저번 임장보다는 수월했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강의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강의에서 이해가 안됐던 부분은 또 같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것들은 질문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경주마처럼 분임을 마치기 위해 빠르게 빠르게 달리기만 했는데, 한번씩 입체적으로 보기위해 돌아보는 방법을 택해야겠다는 것

입지요소가 아닌 임대, 복도식 등에 휘둘려서 본래 가치를 잘 보지 못하는 것

단지임장때 너무 입지만 생각하지 말고, 본 것을 반영하는 것

 

생활권 순위

분임 후 생활권 순위를 나눴는데요.

이부분에 대해 비슷한 대답이 나왔지만, 신흥역 부근 생활권에 대한 다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평지에 대한 지역민의 선호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더 선순위를 줬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 또한 지형에 대한 부분이 어느정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댓글


꿈의 배낭여행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