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물주단맘입니다. 

 

이번달 관악구를 임장하고 있는데요, 

(정말 단지 단지마다 언덕이 기본  옵션이더라는….ㅎㅎ)

 

지하철 역이 가깝긴 한데 세대수도 적고 주변이 균질하지도 않고 구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매가도, 전세가도 생각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을 보고 

아 땅의 가치가 정말 대단하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강의에서도 신도시가 건물이 새거라 상품성이 좋을 시기가 있긴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낡고 연식이 오래되고 나면 결국은 땅만 남게 될 것이라 하신 부분에 공감하며 

조금 덜 벌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재가 있어서 상승장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상승장이이라 오르고 있는데 호재까지 있다보니 그게 반영되어 가격이 치고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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