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2기] 놀자쌤의 법원견학 참여후기

법원견학을 통해 본 것 : 대출규제와 급작스런 정책변화로 경매시장의 인파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법원 경매현장에서는 여전히 사람들이 입찰표를  작성하고, 마음 졸이며 결과를 기다리는 인파는  많은 듯 싶었습니다.

경매물건의 목록 중에서도 대부분 아파트 경매물건에 관심과 입찰자수가 많았어요.

관심있는 물건에 대한 조사 예매가와 입찰가도 비교하여 모의 입찰을 진행하였는데…

실제 법원낙찰 금액이 우상향되어 있어,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저렴하게 내집 마련을 위한 하나의 수단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지역의 아파트 경매물건처럼 감정가에 가까운 금액, 또는 상향금액으로 낙찰되는 경우는 아니었지만,  관심있는 남양주 아파트 낙찰가가 거의 급매에 가까운 입찰가처럼 보였네요)

낙찰하는 물건을 제대로 파악하고, 경매를 접근해야 함을 현장에서 생생히 알게 되었습니다. 

법원의 구조, 배치, 구성 인력, 행사장 인원과  보안장치, 경매 진행과정, 낙찰  등의 다양한 경험이 나의 경매 첫 

도전에!!!  밑거름이 되리라 봅니다. 

함께 해주신 김유반장님과 함께 한 올인원2기들과 함께 하며 경매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쉽게 해주셨네요. 

10번을 인터넷으로 돌아보는 것보다 1번의 경험이 크게 비교되는 현장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