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해서]
삶의 진짜 목적을 찾는데 집중하기 위해서 돈을 ‘자동화시스템’에 맡기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어떻게 방법을 찾고 행동했는지를 6가지 과정으로 순서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을 하면서 벌 수 있는 단돈 일 만원을 인생을 바꾸는데 충분한 자금이라고 말한다.
나를 브랜딩해서 돈버는 것을 오랜 전에 꿈꿨었다. 하지만 어떤 활동을 했던지 결국 나의 일이었을까 하고 되돌아본다. 머슴처럼, 내 시간을 팔아서 하는 행동은 나는 아직도 반복하고 있다.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가장 쉬운 행동인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는 것이다.
삶의 진짜 목적을 찾고 싶으며, 이에 돈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
워런 버핏의 다음 인용구가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 마디로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돈은 S&P500에 묻어두고 일터에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 노동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저자가 인용한 아인슈타인의 말이 나를 꾸짖었다.
‘똑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이 책에 담긴 정보는 많지만 그 중에 꼭 하나를 꼽자면 다음 문구이다. 실행력과 관련된 구절로 앞으로 내가 이루어야 할 부분이다.
일때빨: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시작하고 본다는 것이었다.
[오늘 내가 느낀 점]
돈에 대한 소비습관, 그리고 월부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에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그리고 가족을 향한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리더님의 말씀처럼 금요일 저녁 이렇게 온라인 독서모임을 가지는 이들처럼 열정적인 사람은 없다라는 말에 공감한다.많이 부족해서 돈독모에 참석했는데, 리더님의 말에 조금은 뿌듯함을 느꼈다.
이 모임에서 얻어가는 부분들을 기억나는 대로 정리해봤다.
[오늘 내가 적용할 점]
해야 할 이야기만 2분 이내 말하는 연습하기
[함께 한 분들에 대한 마음]
어렵고 힘들었던 이야기, 현재의 어려운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리더님의 조언도 감사했습니다.
거기서 위로도 받고 좋은 것도 받아갑니다.
과거를 기억하고 그와 연계하여 현재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끄집어 내는 연습을 하다보면 나름 정리가 될 것임을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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