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29기 2ㅐ구 5늘 와 진짜 덥조_부동산덕후되기] 잔쟈니 멘토님과함께 창원 꼬우!!

  • 25.07.19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부동산 덕질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픈 부동산덕후되기입니다.

좋은기회를 얻어 오프도 듣고 온라인도 듣게되었는데

2번이나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의 경우는 창원을 한번 다녀왔었는데

그때 시기적으로 발목부상이 막 나아가던 시기라서 꼼꼼히 보기보다는 분위기 정도 파악할 정도로만

다녀왔습니다.

 

그때 갔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번 강의를 들으니

갔던 임장지가 눈에 그려지면서 전체적으로 더 꼼꼼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창원의 우선순위에서 당연히 성산구가 몰빵이지(아파트 학군. 직장) 라고 통틀어 판단하였는데

이번에 창원은 ㅇㅅ/ ㅁㅈ/ ㅎㄱ 이라는 선을 명확히 세워주니 입지도 단지도 명확하게 순위를 매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지방은 그러하구나!!!

 

이번 강의에서 임보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팁도 알려줘서…적용해 볼려고 합니다.

 

단임할 때 지역을 꼼꼼히 보지 않았던 부분도 이번에 적용해서 좀 더 지역을 입체적으로 파악해야겠습니다.

 

강의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했던 모 단지의 입지나 선호 요소를 하나하나 이야기 하셨는데

저의 1호기와 너무 닮아서…아 내가 1호기를 어떤 점으로 접근했었는지 복기를 하였으며

그래서 매도 시기는 이때가 맞다라는 확신도 가졌으며

내 1호기와 투영하여 어떤점을 잘 적용했는지. 내 판단을 한번 더 냉정히 돌아봤어요!!! 

이래서 강의가 참 중요합니다.

 

저는 참으로 나쁜 프레임을 한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투자는 인구지(맞말이긴 하지만) 큰데서 놀아야지.. 그리고 동료가 중소도시에서 너무 매도를 힘들게 한것을 보고

인구수가 적은곳은 안해야 한다는 어떤 몹쓸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 창원도 수박 겉핡기식으로 임장을 끝낸거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저의 이 나쁜 인식을 바꾸게 되었고. 실제 오프강의에서 강사님들과 이전의 선배 튜터들의 10억이 넘는 자산의 디딤돌은 다 중소나. 인구가 적은 도시에서 그 발판을 만들었음을 강의를 통해 선명해 그려보았습니다.

(실제 그날 잠자리 들기전에 그런 모습들이 떠오르더라고요)

 

부린이인 내가 뭐라고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했을까요? 껄껄껄…그리고 여기도 충분히 소자본으로 투자하여 다음 좋은 지역으로 올라갈 발판이 되는데… 참으로 후회되기도 합니다.

 

이번강의를 통해 저의 또 몹쓸 선입견을 깨어주시고. 투자 마인드와 눈높이를 맞춰 준 튜터님 고맙습니다.!!!

 

BM)

  1. 배운내용을 통해 다시 창원을 꼼꼼히 임장간다(사파동도 가야한다!!)
  2. 임보쓸때 강의 내용을 적용해본다
  3. 중소도시도 무조건 간다..(조장님이 천안추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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