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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마감]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
내가 자라온 지역과, 살고있는 동네에 대한 객관적 지표와 자료들을 보면서
잘 모르는 다른 지역을 궁금해 하기 전에 먼저 내가 잘 아는 지역을 투자적 관점으로 잘 파악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알고 있는 곳들이지만 투자 관점으로 살펴보지 않았었는데 동기부여되어 재미 있다.
2.
1주차강의에서 월부의 투자 공식을 접했을 때 막연한 기대감과 함께 투자 방법에 대한 부담이 앞서기도 했는데
똘똘한 한 채와 평범한 여러채 중 내게 적합한 방향이 무엇인지 알고 선택하면 된다는 말씀에 안도감이 들면서,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자산의 규모와 투자 방식 및 현실적 가능성에 대해 재고할 필요를 또한번 느꼈다.
3.
'내년이 기회'라는 말들이 많이 들리는 시기에
속도감 있게 알아듣지 못해 조급함이 앞서곤 했는데
거시적으로 자본주의와 경제를 이해하고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잘 익히기까지 섣불리 매물을 찾기보다는
내 보폭을 유지하며 차근차근 강의를 곱씹고 나만의 방향부터 정립해가야겠다.
4.
목실감,시금부를 통해 내 시간 소비의 양과 질을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
내 실제 생활과 목표 삼았던 생활이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 것이었으며 불가능한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좌절을 부를 수 밖에 없는 피상적인 목표는 던져버리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만큼으로 목표치를 낮추어 먼저 성취감을 느끼는 재미를 알아가야겠다.
목실감 첫주는 내 목표 자체를 정비하는 과정이 될 것 같고
주차별로 조금씩 목표를 개선하며 실적의 양을 늘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