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만 만나던 조원들을 임장지에서 실제로 만나니 무지 반가웠다.
우리조원들은 20대, 30대, 40대, 50대가 조화롭게 버무려진 친구같고 가족같은 조였다.
현재 경제적인 상황이나 배경 지식의 깊이는 다르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걷고 있기에
칼바람과 강추위 속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임장길이었다.
매사 어떻게든 유익한 정보로 조원들 예습 복습 서포트해 주느라 애쓰시는 스위밍풀 조장님과
알고있는 바를 적극 공유하며 서로 힘이 되고자하는 오픈마인드 멋진 조원분들을 만나 감사하다.
조장님 말씀대로 잘 몰라도, 느려도, 기어가도, 붙어 있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