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내마기, 그리고 두번의 챌린지 참여..
이후 이달 말에 있는 내마중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주 네이버 호가로 관심있는 구의 가격추이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이상한 점은…
성동, 마포, 영등포 상급지, 동작구 상급지 등을 보면..
특히 최근 들어 매물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단지들이 수두룩 하구요.
전세도 하나도 없는 단지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현상의 이유가
대출 규제 이후로 매도자도 관망세라 매물을 걷어 들여 그런건지…. 아님 원래 인기 있는 단지는 매매나 전세가 잘 나오지 않는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규제 이후로 매물이나 전세가 없어진거 같은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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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루어이님 안녕하세요 :) 저도 루어이님의 생각과 비슷합니다. 현재 6.27 대출규제 이후로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전세의 경우는 서울/수도권 전체적으로 공급물량이 부족하고, 대출규제로 인해 거래가 잘 되지 않으니 (특히 투자자) 전세 매물이 더 나오지 않는 것들이 겹치며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루어이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현재는 규제 이후 관망세가 짙은 상황이며 매매와 전세 모두 거래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인들도 각자의 생각에 따라 물건을 거둔상태이고 매수자들도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꾸준히 시장을 보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체크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어이님 ~~ 말씀처럼 대출 규제 이후 갈아타기 시도가 어려워져서 거래를 잠시 중단하고 관망하는 수요자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습니다. 또한 전세--> 매매 를 고려 하던 분들이 그대로 전세를 다시 한번 연장하거나 계약하면서 관망하는 분들도 생기고, 조건부 전세대출 불가로 매매해서 새로 전세를 놓는 물건이 줄어들게되니 전세 매물도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반드시 매매가 되어야 하는 매도자도 있어서 매수 계획이 있다면 이럴 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시면서 결과를 만드실 수도있는 시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