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어디를 살까요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강의하고 투자하는 7년차 투자자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요즘 부동산에 처음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이렇습니다.“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어디를 사야 하죠?”,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
저 역시 7년 전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
똑같은 질문으로 고민했고,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망설이는
3가지 핵심 질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같은 시기, 서로 다른 뉴스를 보면
초보를 불안하고 헷갈리게 합니다.
누군가는 “이제 반등”이라 하고, 또 어떤 전문가는 “추가 하락”을 말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미래 예측이 아니라 현재의 ‘나’에 대한 점검입니다.
TO DO LIST -해야 하는 일
ⓐ 재정 상황 점검: 지금 내가 동원할 수 있는 자금 규모는?
ⓑ 예산에 맞는 집 찾기: 지금 내 돈으로 가능한 부동산은 어디인가?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려 애쓰기보다, 내 돈의 현실과 내가 살 집의 조건을 아는 게 먼저입니다.
TO DO LIST -해야 하는 일
ⓐ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입지 조건을 공부
ⓑ 내가 사려고 관심두는 아파트가 그 조건에 부합하는지 점검
하지만 중요한 건 내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느냐입니다
늦은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 준비가 필요한데요
고민만 하는 것이 곧 준비는 아닙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달리면서 고민하고 보완합니다. 멈춰서 고민만 한다면 절대로 그 곳에 닿지 못합니다.
준비는 공부하고 - 차근차근 실행해보는 것입니다
부동산 공부는 결국 [입지]를 공부하고 [내돈]에 맞는 [좋은 부동산]을 선택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배우고, 실천해보면서 그 위에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세요.
집값은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삶을 바꾸는 결정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망설임은 결국 기회를 놓치게 만들고,
한 걸음만 내딛어 보면, 물속의 온도는 우리가 걱정했던 만큼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완벽한 준비는 오지 않는다. 지금의 나로 시작해야 한다.”
— 가브리엘 번스타인,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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