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회차 강의는 배울게 너무 많은 시간 이었다.

사실 지방도 처음가고 공부를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서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내가 내린 답지 정답인지 아닌 지 알 수도 없어 답답한 참에 

딱 창원에 대해 알려 주셔서 큰 가이드 라인을 잡을 수 있었다.

생활권 순위 결론을 강사님과 비교 하면서 맞춘 부분에서는 기뻐하고 다른 부분에서는 왜 다른지 고민도 해보고 강의를 좀 더 집중해서 들었다.

 

강의를 통해 내가 적용할 점을  뽑자면 

 

1)

지적 편집도를 활용해 직장이 모여 있는 위치 파악하기

1주차 임보때 교통과 직장을 어떻게 접근해서 정리해야 하는지 막연 했는데 

배운 대로 다음부터 적용해 봐야 겠다. 

 

1)

시세 그룹핑을 통해 비교평가를 해보는 것이다. 

가격만 지도에 올렸을 때는 비싼게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는 단순한 결론 만 냈는데 

가격대 별 아파트를 나열하고 생활권을 체크하면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 둘 수 있고 저평가 아파트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가격결정요소 즉 사람들이 선호요소를 파악할 수 있다.

2)

임장 시 

분임 때 큰 길을 이용했다면 

단임 때는 이면도로를 이용해 보면서 단지의 앞 뒤 옆을 살펴 그 동네 주민들의 생활권을 파악해 보는 것 

오랜된 상권, 힙한 가로수길, 고급단독 주택 등 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됨

 

 

 

 

 

 


댓글


치리치리뱅뱅
25. 07. 21. 23:19

저도 시세 그룹핑 꼭 BM하고 싶더라구요! ^^

더하기
25. 07. 22. 01:13

단임때 이면도로 꼭 같이 가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만두소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