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감사일기
1 아침 일찍부터 원하는 시간으로 매임 잡아준 부사님 감사합니다.
커뮤니티까지, 보여주려 하셨는데 월 휴관. 아쉬웠지만 애써주심에 감사합니다.
2 억지로 하게된 자원봉사, 도리어 봉사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알수 있는
시간여서 감사합니다. 좋은 구청직원분들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3 더운 날씨, 미세하게라도 에어컨이 나와서 감사합니다.
4 따뜻한 통장님과 함께 봉사하고,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점심먹을시간이 없었는데 이동중 김밥한줄이라도 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 저녁 우삼겹김치볶음밥, 맛드러지게 만들어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7 봉사하며 땀빼고 지쳤다는 말에 내 몸 구석구석 마사지 해주는 아이들.
손이 제법 야물딱져서 너무 시원했습니다. 같이 마사지해주고 평온한 노래들으며
밤하늘 보며 도란도란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8 귀한 자모님 강의, 진담튜터님 강의 공유해준 동료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자실하는 달에는 강의에 목말랐는데 덕분에 단비처럼 채워졌습니다.
댓글
3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