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게 많아서 참 좋다! (feat. 2번의 전세계약을 파기하며..)
2번의 전세계약을 놓치며 느꼈던 점
- 불장에 협상을 통해 가격 깎고 매수, 5일만에 전세 계약 완료
- 하지만 잔금 한달 전, 임차인의 전세대출 불가 해지자 매매계약 중 전세계약이라는 부분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계약 무효 주장(당시는 아니지만 이후에 고지됨)
- 법률자문 결과 ‘전세계약 무효’, 고지하지 않은 부동산 중개사 과실로 전세계약 파기하고 피해는 부동산에 손해배상 청구하는 방식으로 법적 다툼 필요
- 첫번째 전세계약 파기 후, 열흘 안에 새로운 임차인 구했으나, 결국 대출문제로 또다시 계약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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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관계가 되지 않기 위해 계약 당시 필요한 내용 서로 합의, 특약 기재
→특약 시 ‘내 의도와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담는 것’이 중요
→기본은 ‘현재 내 지위’에 따른 권리와 의무 자체는 특약으로 변하지 않음
- 스스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변호사, 세무사, 튜터님 등)
- 리스크를 모르는 게 가장 위험, 정확히 안다면 대처 가능
- ‘싸게 산다는 것’은 투자에서 변수를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데 큰 힘
⇒싸게 산다.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한다(리스크 대비), 전문가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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