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주말의 하루,
비옷에 우산까지 살뜰하게 챙겨 임장을 다녀왔음에도 몸살에 감기에 콜록콜록
저만치 앞서가는 선배님들 동기분들에 자극받아 열심히는 하고 싶은데,
몸과 마음이 같이 가주지 않네요.
회사일 냉큼 처리하고 간신히 강의부터 수강완료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임장보고서의 큰 장애물이 서있긴 하지만요.
성공은 선불이다. 지금까지 내가 해온 것들 앞으로 해나가야 할 것들에 대한 결과는 나의 노력의 여하에 달려있겠지요.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하나씩 하나씩 넘어가야만 하는 과정 중 하나인 임장
어찌되었든 하나씩 넘어 오늘까지는 왔습니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던 내가, 이제는 완료라는 단어 하나에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분명히 동대문구를 3번은 왔는데, 분명히 여기도 저기도 다 보고 온 단지들이고 아파트인데
다들 정리들은 왜 그리 잘하고 분석은 잘하는지, 저같이 멘붕이 온 사람들도 있기는 있겠지요?
앞으로 단지 임장을 두어번은 더 다녀와야 매물임장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머릿속에 정리되는 게 없는거 같아 답답합니다.
다시금 임장보고서를 한장한장 써나가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만, 자신이 없는건 사실이네요
그래도 월부 맨처음 입성했을 때 보다는 보는 눈은 듣고 배운 내용으로 조금씩 커버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이제 한번은 해봤으니, 앞으로 임장 때는 단지 하나 보고 나서 반드시 그때 그때 정리해 두는 과정을 거쳐야 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