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감사일기
1 덥지만 비오지 않아 출퇴근길 이동하기 수월해서 감사합니다.
2 직장오가는길 맑은 하늘과 나무 보며 힐링되어 감사합니다.
3 전임하며 욱하는 고비를 만났지만 싸우지 않고 바로 이를수 있는 동료분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편도 이해못하는 이 기분 동료분들에게서 위로 받습니다.
4 저녁만들며 너무 덥다 했는데 어느새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음을 , 몰래 선풍기
틀어주는 섬세한 남편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5 엄마 마사지 해주까요? 라고 말해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임보랑 강의 듣는다고 늘 등만 보이는 엄마인데, 자기전 아이들몸 마사지 해줄수
있어서 더 감사합니다.
6 방학동안 해야할 수학 분량 아이들과 딜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해보겠다고 하는 아이들. 하..공부 안시키고 싶지만 어쩔수 없지만 잘 따라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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