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뚜또] 20대에 월부 튜터라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 23.07.26

[뚜또] 20대에 월부 튜터라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월부 영앤리치를 꿈꾸는

뚜또입니다~~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계신가요?



날이 추운데

오늘도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오늘은 우리가 매일 달려가는 목표인

"꿈"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월부 튜터가 되고 싶습니다!!"



월부에 처음 입성했을 때

막연히 이런 꿈을 꿨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신입사원이

"저는 임원이 되고 싶습니다!"

라는 것과 같은 느낌이죠 ㅎㅎ




하지만 너무 막연한 꿈이고,

보이지 않는 먼 미래이니

월부학교 학생이 되고 싶다는

조금 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봅니다.




막연히 돈을 벌고 싶었고

월부 튜터가 된다면,

월부학교에 들어간다면,

실전반을 듣는다면

투자도 엄청 잘할 것 같았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의 진짜 목표가 실전반, 월부학교, 튜터인가요?"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건 저희가 열반스쿨에서 작성한

비전보드에 쓰여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비전보드에 있는 것들이지,

실전반, 월부학교, 튜터는

저희의 목표가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목표로 가는 길에 지나가는

과정들일 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월부학교 학생이 목표였다면,

월부학교에 들어가게 되는 순간

목표가 사라지게 됩니다.



목표가 사라지면

열정과 원동력이 사라지고,

여러분은 월부학교라는 환경에 들어갔지만

슬럼프를 겪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비전보드에 쓰여 있는 것들이 목표이고

그 과정에서 월부학교 학생이 됐다면,

여러분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열반스쿨을 듣고

만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실전반 광클에 실패해서 낙담하고,

월부학교 광클에 실패해서 낙담하고,

에이스에 선발되지 않아서 낙담하고,

튜터에 선발되지 않아서 낙담했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슬럼프들을 경험하고,

쑥과 마늘을 먹으며

버티면서 깨달았습니다.


저의 목표가 잘못 설정되어 있었다는 것을.




운이 좋게 환경에 들어갔다면

그 환경에 감사하는 것이고,

저라는 사람은 그저

환경 안이든 밖이든

제 목표를 향해서 묵묵하게

걸어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칼럼 제목에 쓰여있는

"월부 튜터라는 꿈을 이루었다"는 말은

월부를 시작했을 때

당시의 저에게는

맞는 말이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틀린 말입니다.





비전보드에 쓰여 있는 것들을 이루고,


지금같이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이 없는

탁월한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고,


단순 제 투자 뿐만 아니라

당장 제 가족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저를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과 전달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는 것


무엇보다도 제 스스로의 자아실현을 하고,

함께하면 행복한 사람들과

삶의 매 순간들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



이것이 저의 꿈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저는

더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더 개선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운이 좋게 환경에 들어왔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운이 안좋아서 환경에 들어가지 못했다면

그저 묵묵하게 제가 할 일들을

해나갈 뿐입니다.






광클 전쟁이 끝나고

환경에 들어가신 분들도 있고,

환경에 들어가지 못한 분도 있습니다.



저희 모두에게는 각자의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서 묵묵히 나아가는 것은

환경 안이든 밖이든 똑같습니다.



환경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낙담하지 마시고

새해를 맞아 2023년이 시작하기 전,

여러분의 목표를 다시 정비하고

제대로 된 방향을 잡아보는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꿈과 목표는 무엇이고,

그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3년 새해에 여러분이 해야 하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카미유
23. 07. 26. 20:22

뚜또님 만나고 싶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일인쟈
23. 07. 27. 08:52

크 영앤리치,, 뷰럽네요!! 멋찝니다~!

래미와함께
23. 07. 27. 22:59

크 영앤리치 부럽습니다!!